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4. 복을 주시는 사랑의 본체

by 편집부 posted Nov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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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복을 주시는 사랑의 본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위는 1997년 작곡된 복음성가로, 아름다운 가사 내용과 멜로디로 인해 큰 인기를 얻어 기독교인들은 물론, 비기독교인들도 자주 부르는 가장 유명한 복음성가 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은, 인류 역사 이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져온 공통적인 질문인데, 성경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창 1:27,28)

즉,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행하신 최초의 일은, 복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 위해 창조된 존재인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셔서 복을 주고자 하셨을까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신 23:5)라는 구절처럼,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요일 4:16)의 본체이신데, 사랑은 반드시 사랑을 나눌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여자가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를 위해 모유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반드시 모유를 모두 배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배출되지 않은 모유는 유방에서 부패하게 되는데, 가슴에서 짜내지 않고 변질된 모유로 인해 유선이 막히거나 염증을 일으켜 각종 유방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베풀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랑으로 인한 축복을 마음껏 베푸셨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기본적인 존재의 목적인 것입니다. 특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요일 4:10)라는 구절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서두에 소개한 복음성가가 나오기 전 먼저 나와야 될 복음성가는 아래와 같아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사랑의 본체”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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