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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시의회, 홍등가 위치 변경안 발의-추진 중


암스테르담 시의회가 현재 시내 중심의 가장 큰 관광명소 중 하나인 홍등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

지난 6월 암스테르담 시의회는 10년 전부터 진행 중인 (홍등가가 포함된) 1012 지구 재정비 사업이 아직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홍등가가 위치한 구 시가지의 중심에는 아직도 천편일률적인 저가 카페, 바, 관광업소들이 빽빽하며, 강제 매춘 범죄나 인신매매 또한 예전과 다름 없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암스테르담 의회의 삼당 연합체는 최근 새로운 홍등가 법안 변경안을 발의했다. 

이 안에는 현재 시내 중심의 가장 큰 관광명소 중 하나인 홍등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네덜란드 언론 DutchNews는 보도했다.


유럽 3 사진.jpg


현재 홍등가가 위치한 지역은 항구와의 접근성 때문에 몇 백 년 간 매춘이 성행해온 지역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이 지역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몰려든 (매춘이 목적이 아닌) 관광객들로 주민들과 성매매 여성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성 구매자들이 홍등가를 찾기보다 웹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예약한다는 점도 관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해 GroenLinks, D66 과 the Socialists 연합당은 현재 홍등가 이외의 지역에서 성매매 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라이선스를 줌으로써 서서히 현재 홍등가의 성매매 종사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게 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GroenLinks 소속 의원 Femke Roosma는“라이선스 허가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성매매 종사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는 관광객들의 플래시 세례로부터도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재 홍등가가 위치한)the Wallen은 더 이상 이 산업에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 Alenmax via Depositphotos.com >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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