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년 집값 평균 상승률 올해와 비슷

by eknews10 posted Dec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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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년 집값 평균 상승률 올해와 비슷




프랑스에서 한해 동안 부동산 매매 물량은 증가한 것에 반해 가격은 하락하지 않으면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프랑스의 평균 부동산 가격은 3%, 파리는 이보다 2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19 집값은 동일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내년 파리 집값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리의 경우 평방미터당 1 유로 선은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일 시기 대비 2,9% 상승했으며 9월말까지의 매매량은 95 6천건 건으로 집계되었다. 상승률, 매매량 모두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통적으로 신학기가 시작하는 9 이후 부동산 매매가 증가하는 것을 10 중반까지 점차적 가격 상승세를 보였지만 2017년의 기록적인 가격폭등은 없을 것이라고 공증사 티에리 드레자이는 말했다.


10월의 인플레이션 2,2% 비교하면 2,9% 상승한 부동산 가격은 온건한 편이다. 파리의 경우 부동산 가격 상승세는3분기 7% 반해 현재 6,2% 다소 느려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파리의 3분기 평균 가격은 평방미터당 9500유로에 달했고 하락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파리의 20 현재 평방미터 1 유로를 넘어 지역은 8(10560유로), 9(10150유로), 16(10070유로) 10 구다. 뉘이 쉬르 센느의 경우 지난 3분기 동안 5% 상승해 평균 가격은 이미 9850유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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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부의 가격 안정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그랜드 파리권에 있는 비인기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몽트로이는 평방미터 평균가격이 5270유로로 동안 9,3% 상승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가격은 15년에서 30 동안의 임대료와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대료가 높은 도시로 유명한 파리를 제외하면 낭트, 뚤루즈, 그르노블 일부 주요 도시의 임대료는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공식적으로 파리의 평방미터 평균 임대료는 30유로인 반면 낭트, 뚤루즈, 그르노블은 12유로 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일 면적의 원룸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파리가 779유로, 니스 495유로, 리용 460유로, 431유로, 그르노블 397유로, 뚤루즈 380유로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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