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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에너지 효율성 높이는 가이드 라인 

2018년 영국 재생 에너지 사용량이 총 에너지 사용량 중 33%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표준 에너지세보다 저렴한 ‘Green tariff’(녹색 요금)을 지불 중인 소비자들은 13%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nergy.jpg

영국 언론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재생 에너지 사용률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관련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녹색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높은 가격’을 꼽았으나, USwitch.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녹색 요금제는 사실상 6대 기업들이 제공하는 표준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Daily Mail은 2019년 가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먼저, 가전제품을 대기 상태로 두는 대신 전원을 끄면 연간 30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다. 뜨거운 수돗물을 틀어 놓는 대신 물을 통에 담아서 설거지를 하면 연간 25파운드를, 물을 끓일 때 필요한 만큼만 주전자에 채우면 연간 6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절약형 샤워기 헤드를 사용하면 연간 70파운드, 샤워 시간을 매일 1분씩만 줄이면 연간 7파운드의 가스비를 줄일 수 있으며 외풍 방지창은 연간 20파운드, 굴뚝에 설치하는 외풍 차단 장치는 연간 15파운드를 아끼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지 않는 조명을 끄면 연간 15파운드, LED 조명을 사용하면 연간 약 35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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