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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매력적인 외국인 직접 투자처로 각광

by 편집부 posted Jan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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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매력적인 외국인 직접 투자처로 각광 

말레이시아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의 선두주자로 미국, 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독일, 중국, 인도, 호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투자 유치가 행해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초고속 성장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사업체 설립에 매력을 느끼면서, 기술 및 플랫폼, 디지털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투자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디지털 컨텐츠 개발에도 투자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말레이시아에서 그들의 중심지로,  세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중이다. 

이러한 디지털 투자 선호 국가로서의 말레이시아는2004년부터 시작한 AT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로케이션 지수(Global Services Location Index)에서 3위에 올라 강국인 인도와 중국 뒤를 이어 인정받았다.

말레이시아는 또한 지속적인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파급력이 큰 국가사업을 포함해 투자기회를 유도하는 다양한 디지털 계획들을 개발하고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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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4차 산업혁명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관련 업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자상거래 및 사물 인터넷(IoT)에 초점을 맞춰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경제 계획은 이에 따라 새로운 체계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2018년부터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적용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한 방안으로 말레이시아는 △인재 육성 △산업 발전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응용 사례라는 3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춰 혁신적인 규제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 다른 예시를 든다면 디지털 자유무역지역(DFTZ)도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경을 넘나드는 전자 상거래의 급격한 성장을 활용하고자 하는 세계 최초의 중국외 지역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말레이시아 전자 상거래 공간을 능률화하고 확대시키기 위해 설립된 이 플랫폼은 국경외 무역을 독려하고 말레이시아를 전자 상거래 물류 수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게 할 것이다.
<기사: 쿠알라룸프르 무역관 독자기고 일부 발췌>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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