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찰 사칭 보이스 피싱 등 노인 대상 사기범죄 조심해야

 독일 노인을 대상으로 경찰을 사칭해 사기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독일 연방경찰청이 터키 경찰청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수십 명에 달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자들을 잡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독일 1면 기사.jpg

이들은 터키에서 콜센터를 만들어 연금을 받는 독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찰을 사칭에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주로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청은 유사 보이스 피싱 사례가 수천 건 접수되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뮌헨 경찰 역시 최근 독거 노인을 타겟으로 경찰을 사칭해 돈을 갈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방문한 경찰이 신분증을 보여주기 전까지 낯선 사람이 경찰이라고 믿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독일 연방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터키에 있지만 원어민 수준으로 독일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화가 110으로부터 걸려온 것처럼 만든다. 이어서 피해자들에게 자택이 도둑이나 강도의 표적이 되었으니 “동료”가 방문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이라고 말하거나, 다른 계좌로 돈을 이체하라고 말한다.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63명의 연금수급자들이 78만 유로의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80 독일 좌파당, 전당대회서 EU 근본적 개혁안 제시...”유럽 공화국” 개혁안은 표결통과 실패 file 편집부 2019.02.27 940
8879 독일 국민들, 설문조사 서 미국보다 중국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9.02.27 1189
8878 독일, 이웃나라 프랑스 반(反)유대주의 악화에 정치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02.27 882
8877 독일, 구동독 지역이 구서독 지역보다 난민혐오 범죄율 10배 높아 file 편집부 2019.02.27 1510
8876 독일, 실제 유로화 도입으로 가장 이득 보는 나라…네덜란드 제외 이득 보는 나라 없어 file 편집부 2019.02.27 1754
8875 독일, 공영철도 DB 예상보다 심각한 기관사 부족에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2.27 1201
8874 독일,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주일 간 카니발 축제 열려 (1면) file 편집부 2019.02.27 1375
8873 독일 국민, 미국보다 중국을 더 신뢰한다 file 편집부 2019.02.19 1420
8872 독일, 중도좌파 SPD 최근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지지율 반등 file 편집부 2019.02.19 1669
8871 독일, 연방군 아프가니스탄 주둔 1년 연장 file 편집부 2019.02.19 1375
8870 독일, 프랑스와 군사협약으로 무기수출 가이드라인 완화 예정 file 편집부 2019.02.19 1525
8869 독일, 작년 한 해 기차 연착으로 승객들 530만 유로 돌려받아 file 편집부 2019.02.19 1353
8868 독일, 성산업 종사자 보호법 실제 입법효과 거의 없어 file 편집부 2019.02.19 1602
8867 독일, 장기기증제도 Opt-in 에서 Opt-out으로 개혁 목소리 file 편집부 2019.02.19 1157
» 독일, 경찰 사칭 보이스 피싱 등 노인 대상 사기범죄 조심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2.19 1604
8865 독일, 정부 여당 강화된 난민시스템 도입으로 극우 세력 견제 시도 file 편집부 2019.02.13 1095
8864 독일, 난민신청 행정처리 속도 꾸준히 개선…작년 한 해 동안 평균 세 달 빨라져 file 편집부 2019.02.13 1132
8863 주독 미 대사, 독일 군비지출 충분치 않아…동맹으로 책임 다해야 file 편집부 2019.02.13 859
8862 독일, 월세 인상으로 도시노인 빈곤 및 주거문제 심화 file 편집부 2019.02.13 2046
8861 독일, 사회민주당 지지율 하락세에 복지 개혁으로 반등 노려 file 편집부 2019.02.13 975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