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BBC에 따르면 크라이스트 처치 이슬람 사원 총기 난사가 발생 한 이후 영국 전역에서 추모가 일어 나고 있다고 한다. 영국 내 무슬림 사원을 향한 추모 메세지가 쏟아 지고 있다.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49명이 사망했고 최소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6.6.뉴질슈팅사건사진.jpg

이 사건에 대해 엘리자베스 여왕은 가슴 속 깊은 슬픔을 느꼈다고 표현했고, 테레사 메이 총리는 구역질이 나는 사건이였다고 반응했다. 캠브리지 공과 공작부인은 서섹스 공과 공작부인의 합동 성명서에서 신성한 예배당에서 누구에게도 벌어져선 안되는 사건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슈팅 사건이 더욱 끔찍한 이유는 용의자가 테러를 저지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생중계 했기 때문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상에 올라간 이후 각종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검열이 되지 않고 확산 되고 있다.  

당시 벌어진 끔찍한 테러상황을 동영상으로 영국 전역에서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되었고, 영상 속 실제 사람들이 마치 게임에서 캐릭터가 죽듯 쓰러지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실제 영상에서 용의자는 카메라가 부착된 헬멧을 착용하고 총기 사격 게임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총알이 나가는 각도와 재장전 장면등을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촬영 했다. 

총기 난사 영상이 퍼진 뒤 반응은 끔찍하다. 글이 아닌 생생한 화면으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본 대중들은 백인 우월주위와 이슬람포비아에 대한 상상 하기 어려운 테러 행위에 전세계적 추모 행사와 공분이 일고 있다. 

영국 경찰은 영국내 이슬람 사원에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경찰 인력을 보강했다.  동부 런던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에 순찰 인원을 늘렸다. 런던 무슬림 센터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서 로컬 커뮤니티에 애도를 전해 오고 있다고 한다. 

2018년 경찰내 안티테러리즘 최고 부서장 이였던 마크 로울리씨는 BBC의 오늘의 뉴스에서 서부 사회에서 인종 차별적인 증오범죄는 항상 있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범죄는 더욱 조직적여졌고 테러를 벌이는 범죄자의 야망이 거세진 양상을 보인다고 인터뷰 했다. 내무부 장관 자비스씨는 소셜 미디어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투브등이 즉각적으로 테러 영상을 지우는데 신속히 대응하지 않는데 일침을 가했다.   

출처: 비비씨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728 영국 FTSE 100대 기업, “John” 회장이 여성 CEO 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3.10 155840
12727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64
12726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6.20 38599
12725 수영장 다녀온 후 금발에서 초록색 머리로 file eknews 2006.12.22 24028
12724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file eknews 2014.12.09 20154
12723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아기 이름은? file eknews24 2013.08.13 17554
12722 영국, 지난해 가장 흔한 아이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6.11.08 16600
12721 유럽난민 분산 수용에 소극적인 영국, 국내외로부터 비판 높아 (1면) file eknews 2015.09.08 12589
12720 학교 입학 규정을 어기는 경우 많아, 학교 심판관장이 지적 file eknews 2016.01.12 12454
12719 5.3 지방선거 실시 - 연립정부 참패, UKIP 크게 선전 file eknews 2013.05.05 12144
12718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677
12717 독일계 할인 마트 체인 Aldi, 공격적인 확장 file eknews 2015.03.24 11620
12716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317
12715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208
12714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86
12713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07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