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3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 소셜미디어 직접 규제에 나서


인터넷 유해 컨텐츠에 책임이 있는 소셜 미디어 그룹 제재에 나선다. 노동당 하원의원 왓슨은 정부의 유출된 규제 소식을 듣고 마침내 온라인 유해환경을 막는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온라인 사용에 대하여 정부의 개입이 없어도 사용자 스스로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자정 능력(self-regulation) 믿어 의심치 않아왔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인터넷 환경의 자율 규제 방침은 끝이 났다. 법적 구속력 있는 규제안을 설치해 유해한 컨텐츠를 사용하는 플랫폼을 제제할 정부의 계획이 유출된 논란이 일고 있다.   


5. 정부 소셜미디어 그룹 규제 사진.jpg

 

영국 정부는 유해 컨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그룹 CEO 개인적으로 책임을 묻게 하는 백서(white paper) 준비중이다. 스카이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백서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 유해 컨텐츠 플랫폼 운영자들이 독립된 3 기관을 통해 정부의 규제를 받게된다. 독립된 3 기관이 유해 환경을 모니터하고 법률을 위반한 플랫폼 운영자를 고발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게 있다. 

 

정부의 이번 소셜미디어 규제안은 최근 뉴질랜드 50 이슬람사원 총기난사 사건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지게 되었다. 비비씨의 보도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고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급속도로 확산되며 사건의 잔혹함이 대중에게 그대로 노출됐다. 가디언즈에 따르면 하원의 대부분이 플랫폼 운영자나 미디어 그룹이  유해 컨텐츠 사용과 확산에 책임이 있다는데 동의했다.

 

소셜 미디어 그룹이 책임  면피를 막겠다는 정부의 개입 의지가 강하다. 페이스북과 구글, 트위터등 인터넷 테크놀로지 거물 기업들이 신설된 정부의 규제안에 협력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다. 페이스북 사장 마크 주커버크는 아일랜드에 열린 회의에 참석하여 다가올 영국의 소셜 미디어 규제안에 대해 협력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출처: 스카이 뉴스, 가디언즈, 비비씨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1932 영국 해리왕자 매건마클부부 부활절 출산 예정 file 편집부 2019.04.16 1692
11931 브렉시트 시한 10월 연장 후 여야 타협안 쟁점은 관세동맹(1면) file 편집부 2019.04.16 1375
11930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 런던에서 체포 file 편집부 2019.04.16 1703
11929 가디언 선정, 2019년 가족들이 갈만한 영국축제 TOP5 file 편집부 2019.04.16 2144
11928 유통기한 의존 매년 영국내 7억만개 달걀 버려 file 편집부 2019.04.16 1951
11927 영국, 5월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 참여 로드맵 준비 file 편집부 2019.04.09 878
11926 런던시 세계 최초 최저탄소구역 도입, 7일 도심 통행 차량에 환경세 시행(1면) file 편집부 2019.04.09 1102
11925 새 조세 개정안 발표, 국민보험료 소득 상한선 2% 감소등 file 편집부 2019.04.09 1313
» 영국 정부, 소셜미디어 직접 규제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9 1324
11923 최고의 킹메이커 보수당 러드 차기 대권주자후보 러브콜 받아 file 편집부 2019.04.09 1274
11922 총리, 유럽연합에 6월 30일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추가연기 요청 file 편집부 2019.04.09 992
11921 영국 인건비 3.1% 상승 기업부담 늘어 경제 성장 약세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9.04.09 1472
11920 돌연 우박 겨울날씨 통행주의보에 여행객들 일대 혼란 file 편집부 2019.04.09 1285
11919 영국 하원, 연거푸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로 대혼란 지속(속보 포함) file 편집부 2019.04.03 4391
11918 고령의 엘리자베스 여왕 92세로 운전면허반납 file 편집부 2019.04.02 1417
11917 국세청,고도로 고안된 개인 세금회피 론 판매자 단속 file 편집부 2019.04.02 1632
11916 칼범죄 대응 £1억 경찰 추가 예산 투입, 불심검문 강화된다 file 편집부 2019.04.02 973
11915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33
11914 브렉시트 불안 영국 집값 7년만 폭락해 file 편집부 2019.04.02 2257
11913 NHS,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청소년 우울증 심각해져 file 편집부 2019.04.02 721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