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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영국 한인타운에서 엄숙히 개최돼 한인 사회 처음으로 한 행사에 6 개 단체...

Posted in 영국  /  by admin_2017  /  on Apr 17, 2019 03:46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영국 한인타운에서 엄숙히 개최돼

한인 사회 처음으로 한 행사에 6 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 및 후원해,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영국지회 발족식도 함께 거행,

'민족적,역사적,국가적' 의식을 가진 단체들과 남북한 동포도 참여해 값진 행사로 승화돼




‘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이 영국 런던 남서부에 위치한 한인타운 뉴몰든에서 지난 4월 11일 19시 19분 경(1919년 상징)에 매우 엄숙하게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영국 한인 사회에서 ‘민족의식 ,역사의식, 애국의식’을 가진 6 개의 한인단체들이 영국 한인 사회 최초로 한 행사에 공동 참여해 주최하고 후원해 더욱 빛난 행사가 되었다.

이 6 개 단체로는 영국 대한체육회, OKTA런던지회,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영국지회, 통일천사 영국지회, 자유총연맹 영국지부와 함께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위원회 국제연대본부 영국지회가 총괄했다.



올해 2019년이 2·8 동경 독립선언과 3·1 독립만세운동, 그리고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발족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매우 뜻 깊은 역사적인 해로  3·1 운동과 같은 해에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으면서 신우승 전 한인회장, 행사를 주최한 하재성 전 한인회장, 박종은 민주평통 영국협의회장, 김훈 민주평통 전 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참석 한인들은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역사적, 민족적, 그리고 국가적인 이 100 주년 행사에 함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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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직전에 오는 2020년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총선) 에서 선거 참여가 부진했던 재외 국민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려는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영국지회’ 발족식도 함께 거행해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총선에서는 영국 내 재외국민들의 선거 참여가 50%를 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기념식 1 부 순서로는 평일천사팀(북한 동포로 구성)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추어 자작한 현대 무용을 추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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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의 기념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축사와 한인 사회 공식행사 최초로 ‘독립군가’를 함께 부르며 풍찬노숙의 고난과 죽음의 위험을 견디시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에 앞장서신 임시정부 모든 지도자들 및 애국 선현들의 시대를 앞선 민주의식과 투철한 애국애민의 실천에 추모와 함께 깊은 경의를 표했다.

그리고 박종은 민주평통 협의회장의 선창에 따라 저 멀리 누군가에게 꼭 들으라고 목청껏 소리높여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위원회 국제연대본부 영국지회 하재성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잘 아시다시피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 한반도 전역에서 거대한 민중 봉기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선조들은 불과 1달만에 중국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대한민국이란 국호와 민주공화제에 기초한 헌장을 공표했다. 저는 오늘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선조와 순국열사들을 기념하는 이 자리가 너무 기쁘다. 나아가 오늘의 우리는 과연 선조들의 의지과 유지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 회장은 “"이제 우리는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하나된 조국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70년 분단의 벽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구축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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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국지회 김훈 고문은 " 민족 자결과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3·1 운동이 발발한지 불과 40일 만인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함으로써, 봉건 왕조와 제국의 시대를 마감하고, 주권재민의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태극기와 애국가가 결정되는 그야말로 혁명적인 역사변혁을 이루어 냈다.”고 임시정부 수립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이어 김 훈 고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표방한 정신은 자유와 평등의 민주공화국으로 이 정신은 10개 조항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임시헌장’에 오롯이 반영되었고, 오늘날 우리의 대한민국 헌법은 이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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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훈 고문은 이어 " 이곳 재영 한인사회에서는 비록 만시지탄이었지만, 지난 35년이상을 비겁하게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지난 3년전인 2017년부터 개최해왔고, 불과 40일 전에 개최된 3.1운동 100 주년 기념 행사는 알차고 규모있게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세계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의 한 부분을 장식하기도 했다.”면서 공동 주최 및 후원, 주관한 모든 단체와 참석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김 훈 고문은 " 하지만 국가 경축일이나 기념일 행사 등 범 국가적인 행사에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두말없이 지원하고 후원하며 동참해야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 협의회는 부끄럽게도 일부 자문위원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후원 반대 의견을 내세워 결국에는 홍보 중간에 후원 단체에서 명단을 취소하는 어이없는 일도 있었다. "고 개탄했다.


이어 김훈 고문은 “다른 단체들이야 그 수준과 목적에 따라 여러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헌법에 규정된 헌법기구인 민주평통이 헌법 정신을 계승하고, 그 선열들을 추모하며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외면하고 오히려 행사 자체를 평가절하하려는 시도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인 지 모르는 것으로 한심스럽다.”며 "새로 구성될 차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투철한 민족관, 역사관, 국가관을 바탕으로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춘 자문위원들로 구성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어 선친이 6.10 독립 만세 사건으로 2 년간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고 소개한  박종은 민주평통 협의회장은 " 현재 우리 헌법이 '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신'을 계승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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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영국지회’와 '재영한인유권자협회'와 차이


지난 6년전에 설립한 ‘재영한인유권자협회’는 영국 내 시민권을 가진 한인들이 영국 내 의원, 시의원 선거에 직접 참여해 한인 사회의 위상과 발전에 도움이 될 의원에 투표하고, 또한 한인들이 직접 의원에 출마해 한인들을 대변하자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어, 그 결과 현 하재성 의원을 킹스톤 지역 시 의원으로 배출해내었다.

다음 선거에서 더 많은 시 의원 배출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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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족한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영국지회’는 한국의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권을 되찾았으나 재외국민들(현재 대한민국 국적자, 즉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들의 선거 참여가 부진한 것에 대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부터라도 참여율을 높이는 데 홍보에 동참할 한인들의 모임이다. 

일단 2020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외국민들의 선거 참여율을 영국 내 한인 유권자들의 50% 이상이 참여하도록 홍보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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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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