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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구, 2,579만6천명으로 총 인구의 49.9%차지해

by 편집부 posted Jul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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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구, 2,579만6천명으로 총 인구의 49.9%차지해
'결혼해야한다'는 여성 20년전보다 24%낮아져고, '이혼 불가' 여성은 10년전보다 25% 하락

2019년 여성인구는 2,579만6천명으로 총 인구(5,170만9천명)의 49.9%이며, 50대 이하는 상대적으로 남성인구가 많고 60대 이상은 여성인구가 많다.

연령대별 성비(출생시 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985년 109.4명→1990년 116.5명→1995년 113.2명이었다. 

1187-여성 2 사진.png

여성가족부 통계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연령대별 성비는 10세 미만은 105.4명, 10대는 107.8명에 이어 20대가 113.8명으로 가장 높고, 30대(109.2명)→40대(104.1명)→50대(100.4명)→60대(95.3명)→70대(80.3명)→80세이상(48.5명)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출생 성비가 낮았다.

2019년 우리나라 여성 가구주 비율은 31.2%로 2000년 18.5%, 2009년 25.3%로 상승해와 2000년 대비 12.7%p 상승했다. 

2019년 가구주가 미혼 여성인 가구는  2000년 57만5천가구→ 2009년 101만9천가구→ 2019년 148만7천가구로 지난 20여년동안 2.6배 증가했다.
2019년 미혼 여성 1인 가구주는 2000년 130만4천가구, 2010년 221만8천가구에 이어 2019년 291만4천가구로 2000년 대비 2.2배 증가했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은 43.5%

2018년 결혼을 「해야 한다」는 여성 비율은 43.5%로 남성(52.8%)보다 낮고, 2년 전(47.6%) 대비 4.1%p, 10년 전(61.6%) 대비 18.1%p 하락하였다.
결혼을 「해야 한다」는 여성 응답 비율은 1998년 67.9% → 2008년 61.6%→ 2018년 43.5%로 크게 감소했다.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여성 비율은 2018년 28.6%로 남성(37.9%)보다 낮고, 2년 전(34.2%) 대비 5.6%p, 10년 전(53.7%)보다 25.1%p 하락하였다.

2018년 가족관계 만족도의 경우 자기 부모(66.6%) 및 배우자(63%)와의 관계에서의 만족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낮고, 자녀(75.6%) 및 자기 형제·자매(56.8%)와의 관계에서의 만족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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