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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중고 예산 절약위해 급식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 늘려야 
영국 일부 초중고등학교, 급식비 등 예산 절감위해 단축 수업 진행하고 있어 충격

영국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급식을 줄이고 3 개반을 통합해 수업해야하며 지역 자선 단체를 통해 모금한 돈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교육부 비용 절감 전문가들은 예산이 부족한 학교들의 예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극단적 조치들을 제안했으며 이로 인해 70개의 학교에서 5000만 파운드가 절약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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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 60개 이상 도시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세컨더리 스쿨) 학생들이  ‘지구 B(planet B)는 없다’, ‘지구를 지키자’ 등의 피켓을 들고 지난 2월 15일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 EPA NEWS 전재>

영국 하원의원의 한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예산 절약을 위해 또한 정부의 교육 전문가들은 선생님들을 자질이 떨어지는 '계약직 '으로 대체하는 것도 제안하고 있어 교육의 질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전문가들이 작성한 문서가 유출되면서 밝혀진 보고서를 접한 하원 교육 위원회는 " 교육부로부터 '학교 자원 관리' 자문료로 23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해당 전문가들의 제안이라는 것이 자선단체 모금을 사용하는 것, 학생들의 급식량을 줄이는 것 그리고 여분의 직원들을 사용해 학교 식당에서 3개의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면서 우려했다.

영국 초중고 및 대학교 지도자 협회의 Geoff Barton은 "몇몇 예산 절감 제안들은 교육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자선단체에서 모금한 금액의 반을 사용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의 경우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는 영국의 200개 이상의 학교 들이 학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제공치 않고 교직원 급여를 절감할 목적으로  주 5일 수업 체계를 줄이거나 줄일 예정이며 이는 예산 부족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6월 케임브리지의 Fulbourn 초등학교는 매주 하루 조기 하교을 통해  '힘든 재정 상황에 대한 상당한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하원의원 Jess Philips가 주도한 그녀의 아들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를 포함한 버밍험의 26개 학교가 주4일반 체계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예정이라는 발표도 보도되었다.

영국 하원의원들은 학교와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재정이 이를 뒷받침 못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파괴된 학교 및 대학 자금 시스템'을 고치기 위해 10년 계획이 필요하고 현재 연간 38억 파운드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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