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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하케어 전시회, 한국관 대규모 참여 “재활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의 스마트 기술을 더한다”

by 편집부 posted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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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하케어 전시회, 한국관 대규모 참여 


“재활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의 스마트 기술을 더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18()부터 921()까지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독일 재활 실버용품 전시회인 REHACARE 2019에 한국관 형식으로 대규모의 참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의 글로벌 정보통신 기반의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품목과 더불어 고령자를 주요 소비자로 하는 제품 및 서비스 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HACARE 2019 전시회는 1977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42년 동안 재활 및 실버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참가사와 방문객 부분에서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 관련 공공기관의 참여율이 높아 관련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년도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의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은 현장에서 엄청난 호응을 확인한 바올해는 소형 마우스 크기에 불과한 휴대용 인공지능 스피커 제품 등 15개 기업약 90여개 품목이 레하케어 중앙 위치인 5홀에서 다양한 바이어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에서 선보이게 될 제품은 크게는 장애인과 고령친화제품으로 이원화하여 전시가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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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관은 시각 및 청각장애인의 스마트 용품의 활용을 손쉽게 지원하는 제품들로 전시되며주요 제품으로는 아마존 인공지능 플랫폼을 장착하여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응을 얻은 인포트론의 초소형 포터블 AI 스피커시각장애인의 자유로운 보행 활동을 지원하는 엘비에스테크의 G-eye,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HIMS의 다양한 시각장애인 전용 제품건융의 시계형 점자 입력기 그리고 인터넷 기반의 청각장애인용 고화질 대형 화상통신 기기를 출시하는 샘물정보통신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고령자 대상 돌봄 제품 보급을 주도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또다른 한국관은 와이비소프트의 낙상방지 휠체어블루레오 기업의 전동흡입 칫솔수입식 높낮이조절 세면대특히 스튜디오크로스컬쳐 회사에서 반려견을 대신할 수 있는 첨단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토이 등 고령자들의 재활을 돕는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2018년도와 마찬가지로 재활 및 돌봄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검증된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은 다양한 바이어들의 방문 및 참여가 성사되리라 확신하면서특히 많은 독일 현지 의료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교민들의 적극적인 방문이 성사된다면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커다란 긍지를 공유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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