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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것은 싫어” 커스터마이징이 뜬다!

by 편집부 posted Sep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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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것은 싫어” 커스터마이징이 뜬다!

빅데이터 및 IT 산업의 발달로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한 맞춤형 제작 및 서비스, 커스터마이징이 확산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이란 ‘주문 제작하다’라는 뜻의 ‘customize’에서 비롯한 단어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일컫는다.

커스터마이징이 일찍부터 실현된 분야는 화장품 업계이다. 화장품 케이스부터 안에 들어갈 제품까지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도록 하거나 피부 상태 진단 후 필요한 성분을 추가할 수 있는 에센스를 판매하기도 했다.

패션업계는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수작업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고, 3차원 아바타에게 옷을 입혀본 후 주문하는 방식이다. 생산협력업체로 패턴이 전달되면 24시간 안에 제품이 완성되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식품업계에서는 나만의 메뉴를 만들어 먹는 ‘푸디족(Food+DIY)’이 증가하고 있다. 재작년 S편의점은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5종의 밥과 반찬을 조합해 만드는 도시락 상품을 내놓았는 데 한 달 만에 100만 개가 팔리며, 일반 도시락 대비 40%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전, 가구에서도 커스터마이징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가전제품 브랜드 S사는 인테리어 맞춤형 냉장고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인테리어, 주방형태, 식습관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총 8개 타입의 모델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공유경제 개념의 접목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열어갈 다채로운 시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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