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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5년 목표로 자율주행자동차 대중화 목표


현재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경제적이지 않으나, 독일을 비롯한 자동차 생산 강국들의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관련 기술에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이로인해 폴크스바겐, 보쉬, 콘티넨털 등 10년 내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대중화를 목표로 적극 투자와 함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존 자동차 산업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독일 4대 완성차 기업의 2018년 전기차 생산량은 6만7천대에 불과했으나, 2021년 약 10배에 해당하는 66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일간지 FAZ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천문학적인 투자가 필요하므로 100%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를 만들 수 있는 완성차 기업은 몇 안 될 것이며, 다른 완성차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 플랫폼을 완성한 기업이 초과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지난 9월 12~22일 개최된 제68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는 현 산업 경기를 반영하듯, 2019년 참가기업의 수는 예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전시 면적도 예년 대비 16% 감소해 혹평을 받았다.

테슬라, 도요타, 닛산, 마츠다, 지프, 캐딜락, 볼보, 푸조 등 다수의 완성차 기업이 불참했으며, 방문객 수는 56만 명에 불과해 2017년(81만 명) 대비 30% 감소함으로써 1951년 최초 국제모터쇼 개최 후 사상 최저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 등 대다수 완성차 기업은 올해 전시회에 전기차 모델을 선보여 미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강하게 암시했다.

폴크스바겐은 ID.3, 다임러는 Vision EQS, Smart EQ Fortwo, BMW는 iNext Vision, 포르쉐는 Taycan 등을 주요 모델로 공개했다.

폴크스바겐은 18개월 전부터 270명의 인력, 매년 수억 유로를 투입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연구하는 중 2025년 자율주행자동차 대량생산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쉬, 콘티넨털 등 부품 기업도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에 뛰어들어 중장기적으로 5G 인프라 구축이 대중 보급 성사의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인터뷰한 보다폰 관계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는 5G 통신망 보급이 필수이며, 5G 인프라 안에서만 자율주행을 하고 외부 기기와 연결된 미래자동차의 데이터 소비량을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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