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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posted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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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현역의원 유지·교체 의향, 교체 46.9% vs 유지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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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뽑지 않겠다는 ‘교체’ 여론이 다시 뽑겠다는 ‘유지’ 여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했다. 민주당 현역의원(교체44.3% vs 유지46.6%)에 대해서는 ‘유지’ 와 ‘교체’ 여론이 팽팽한 반면, 한국당 현역의원(교체 50.1% vs 유지 40.4%)에 대해서는 ‘교체’ 여론이 다수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1대 총선’ 현역의원 유지·교체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 의원이 출마한다면 교체할 것이라는 ‘교체’ 응답이 46.9%(전혀 뽑을 생각 없음 28.8%, 별로 뽑을 생각 없음 18.1%), ‘유지’ 응답이 42.2%(반드시 뽑을 것 23.4%, 가급적 뽑을 것 18.8%)로, ‘교체’ 여론이 ‘유지’보다 4.7%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9%.

세부적으로 ‘교체’ 여론은 충청권(교체 49.5% vs 유지 40.2%)과 경기·인천 (48.3% vs 41.3%),호남(47.7% vs 42.5%), 서울(45.2% vs 40.5%), 50대와 60대 이상, 30대, 남성, 중도층과 보수층, 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다수인 반면, ‘유지’ 여론은 대구·경북(교체 37.9% vs 유지 47.2%)과 40대, 여성,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절반에 이르거나 다수였다. 부산·울산·경남(교체 46.0% vs 유지 46.4%)과 20대에서는 ‘교체’와 ‘유지’ 여론이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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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만원 모병제, 반대 53% vs 찬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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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사병들에게 월급 300만 원가량을 지급하는 모병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모병제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 응답이 52.5%로, 찬성 응답(33.3%)보다 19.2%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4.2%.

세부적으로 반대 응답은 모든 지역, 60대 이상과 50대, 20대, 보수층과 중도층,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30대와 40대, 진보층,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응답이 절반 이상이거나 다수였다.

반대 응답은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반대 59.1% vs 찬성 28.4%)과 대구·경북(58.0% vs 32.4%), 서울(52.6% vs 36.9%), 경기·인천(50.6% vs 35.5%), 대전·세종·충청(49.0% vs 22.1%), 광주·전라(48.7% vs 37.9%), 연령별로 60대 이상(63.0% vs 17.2%)과 50대(58.8% vs 28.2%), 20대(53.0% vs 30.1%), 이념성향별로 보수층(75.4% vs 21.1%)과, 중도층(58.0% vs 27.7%), 지지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84.5% vs 7.6%)과 무당층(60.6% vs 18.5%)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찬성 응답은 30대(반대 39.7% vs 찬성 51.0%)와 40대(42.0% vs 48.4%), 진보층(27.1% vs 57.0%), 정의당(24.3% vs 73.5%)과 더불어민주당(25.9% vs 53.4%) 지지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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