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판매 성황




프랑스인들에게 최고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동안 받는 선물을 인터넷을 통해 재판매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대표적 온라인 상거래 하나인 프랑스 이베이eBay 따르면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선물 재판매 광고는 폭주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 정오까지 판매 광고는 13 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간 대비 3 건이 증가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프랑스 이베이측은 프랑스인들의 실용주의가 강화되고 있으며 재사용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집에 두지 않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평했다.


프랑스 이베이의 의뢰로 실시된 마케팅시장 조사전문회사 Kantar 조사에 따르면 2018년에 프랑스인의 12% 온라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일부를 재판매했으며 올해는 17% 예상된다.


올해 특징 하나는 10유로 미만의 저가 장난감과 도서 그리고 사무용 소품 등의 재판매 광고가 많다고 프랑스 이베이는 알렸다.   상품들은 대부분 직장 동료들간의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이었다.


인터넷 쇼핑회사 라쿠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 정오에 플랫폼에 올라온 광고는 50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20 건이 많았으며 하루 동안 백만 건이 넘었다.


프랑스 이베이는 선물용으로 향수나 옷은 피해야 품목이라고 말했다. Kantar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받은 선물을 재판매 하는 프랑스인은 35% 이른다.  



cadeaux.jpg



그러나 응답자 43% 선물 재판매로 얻은 돈을 저축으로 이용하며 크리스마스 비용으로 충당한다는 응답도 23%였다. 이렇게 선물의 현금화가 필요한 경우 온라인 광고 시간은 짧은 편이다.


선물 재판매의 평균 가격은 원래 가격의 80%선이며 때로는 스마트폰 같은 비싼 품목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있기도 하다. 라쿠텐의 추정에 따르면 장난감의 평균 판매액은 30유로이며 스마트폰은 평균 200유로 선이다.


연령층별로 보면 원치 않는 선물을 처분하는 비율은 장년층이 젊은 층보다 높다.  16세에서 34 사이는 37% 반면 장년층은 22%였다. 젊은 층은 선물 재판매가 드러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올해 프랑스인들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입하는 액수는 200 유로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7
7367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1975
7366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59
736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6
7364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20
7363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62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13
7361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847
7360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5
7359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3
7358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03
7357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0
7356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6
7355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54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3
735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0
7352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589
7351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5
7350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3
7349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