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by 편집부 posted Dec 3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1208-사회 포토 1 사진.jpg
한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종교에 관계없이 92%가 좋다(기독교 95%, 타 종교 93%, 무교 90%)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우앤서베이가 자체 패널 765명(남성 402명, 여성 3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한국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로 1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27.4%), 2위 쉴 수 있어서 (26.7%),3위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롤이 좋아서 (19.4%),구세주 탄생 기념 (11.98%), 친구 및 애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7.70%), 선물을 주고받아서(5.28%), 소외된 이웃을 생각할 수 있어서 (1.57%)’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의 2019년 크리스마스는?’에 대해서는 ‘가족과 함께 (49.41%)’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친구/연인과 함께 (18.56%),‘나홀로 집에서(15.56%), 예배 드리는 날(7.45%), 일한다 (5.62%),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2.75%), 여행/스포츠 (0.65%)’ 순으로 나타났다.








1208-사회 포토 2 사진.png

최근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제를 계도기간을 설정해 1년 연기하고, 경영상의 이유를 특별 연장근로 허용 사유에 포함시킨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기업 경영과 근로자 수입을 고려한 조치이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56.1%로, ‘과도한 근로를 앞으로도 인정하는 조치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28.2%)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5.7%.
세부적으로는 모든 직업, 지역, 연령층,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다수였고, 특히 사무직,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40대와 50대, 중도층,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응답은 직업별로 사무직(찬성 62.9% vs 반대 27.7%), 자영업(59.1% vs 26.5%), 가정주부(50.7% vs 23.3%), 노동직(48.0% vs 42.8%), 무직(46.8% vs 21.9%),  연령별로 40대(64.2% vs 24.3%), 50대(61.0% vs 25.4%), 30대(55.3% vs 32.2%), 20대(53.7% vs 35.6%), 60대 이상(48.4% vs 25.8%)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