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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감정연기, 케미와 열정'으로 안방 휘잡아

by 편집부 posted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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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감정연기, 케미와 열정'으로 안방 휘잡아 


MBC 주말 특별 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박세완은 남편의 죽음 뒤편에 가려진 비밀과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금박하로 분해 섬세한 열연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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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릿한 감정연기에 시청자 '울컥'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순간부터 진실을 알아가는 순간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감정의 높낮이를 박세완은 탁월하게 조율했다. 박하의 요동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호흡과 눈빛, 제스처 등으로 세밀하게 표현해낸 캐릭터의 감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 동화되게 만들었다.
특히 남편의 사건의 전환점을 맞은 블랙박스 영상 확인 장면에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슬픔을 묵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만능 케미스트리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낙원여인숙 식구들과 박하의 차진 호흡은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박세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웃음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에 또 다른 힐링을 선사한 것. 그뿐만 아니라 일명 첩첩산중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곽동연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설렘 포인트를 자극,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앞으로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열혈모드 ON

박세완은 최고의 연기를 선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매 장면, 매 순간 진지한 자세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박세완은 캐릭터의 아픔을 흔들리는 눈빛과 눈물에 담아 토해내는 안정적인 내면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깊은 공감과 여운을 안기고 있다. 그간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한계점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입지를 다졌던 만큼 '두 번은 없다'를 통해 더욱 짙어진 박세완의 호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MBC 드라마 화면 캡쳐>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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