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5년부터 제3국에서 취업 목적 이민 급증
2018년 기준 전문가가 총 38,682명, 비전문가 총 6,255명으로 전문가가 64% 차지해

2015년 독일 취업이민 숫자는 3만9천명에 불과했으나 2018년 6만1천명으로 56.4%가 급증했다.

독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18~2035년 독일 사회를 유지하려면 연 9만8천명, 총 166만6천명의 취업이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으며, 이 수치는 2035~2050년 연 17만 명, 2050~60년 연 19만7천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1 Y MART와 배이삿짐.png

 독일 정부는 현 취업이민 수(6만1천명)이 수요(9만8천명)에 62%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우수 인력의 이민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인력이민법(Fachkrafteeinwanderungsgesetz)을 도입, 비EU 인력의 독일 취업을 간소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비EU 구직자의 경우 독일 내에서 직장을 찾고 노동계약을 체결해도 노동부가 동일한 업무를 독일인이나 EU인이 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우선권 검토(Vorrangsprufung)’를 진행했는데, 전문인력이민법 도입으로 이 절차가 폐지되었다.
독일 5 한독마트와 배 치과.png

또한, 독일 정부는 매년 2만 개 이상의 블루카드 발급을 통해 전문인력 부족 완화를 시도하고 있다.

독일은 2012년부터 전문 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우대 취업비자인 블루카드(EU Blue Card)를 적극 활용 중이며, 특히 공석이 많은 IT, 자연과학, 수학, 공학, 의학 인재들을 적극 유치 중이다.

2017년 EU에서 2만4310개의 블루카드를 발행했는데, 그중 84.5%(2만541명)가 독일에서 취업했다.


독일 2 그린마트와 부배여행사.png

Handelsblatt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독일에 이민 온 인력은 인도(전문인력:7.028명,비전문인력:117명)가 가장 많았으며, 미국(3,680명,1,443명), 세르비아(3,194명,2,259명), 보스니아(2,812명,2,383명), 중국(2,390명, 238명), 터키(2,288명, 257명), 일본(1,730명, 358명), 러시아(1,370명, 343명), 브라질(1,237명, 282명),알바니아(1,160명, 2,047명),코소보(1,047명, 2,703명), 마케도니아(953명, 2,794명),한국(868명, 106명),케나다(588명, 590명)를 포함해 그외 국가(8,337명, 6,255명)  순으로 전문가가 총 38,682명, 비전문가는 6,255명으로 전문가가 64%를 차지했다.

독일 3 미장원과 하나로.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독일 4 샹리와 K MALL.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0 '코로나19'영향, 독일 등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2.18 3933
9139 독일, 201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6% 상승에 그쳐 file 편집부 2020.02.18 8845
9138 독일 뮌헨 지방 내 '우버' 앱 사용 금지로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8 2055
9137 독일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0유로 미만으로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0.02.18 6659
9136 獨 자동차산업, '코로나 19' 영향 가장 크게 받을 듯 file 편집부 2020.02.18 2837
9135 독일 베이비부머, 향후 10년간 전격 은퇴로 노동 인력 부족 심화 file 편집부 2020.02.18 6971
9134 독일 내 수개 주, 학교에서 니캅 착용 금지 도입에 논란 예상 file 편집부 2020.02.11 8655
» 독일, 2015년부터 제3국에서 취업 목적 이민 급증 file 편집부 2020.02.11 4971
9132 독일경제, 일자리 수요 급증에 인력수급난으로 고전 file 편집부 2020.02.11 5034
9131 독일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에 피해 심각 우려 file 편집부 2020.02.11 6437
9130 미국의 환율 조작국 상계관세 부과에 독일 긴장 file 편집부 2020.02.11 6435
9129 독일 베를린 주택 임대료 향후 2년간 인상 금지 file 편집부 2020.02.04 6334
9128 독일 2021년부터 간호인력 독립 최저임금 제도 도입 file 편집부 2020.02.04 7363
9127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장기화되면 독일 경제 타격 file 편집부 2020.02.04 5811
9126 독일 '신종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중국 여행 최고 수준 경고 file 편집부 2020.02.04 4101
9125 독일,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확대로 전기전자 폐기물 증가에 고민 file 편집부 2020.02.04 3663
9124 독일 정부, 신종 코로나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 경고에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5560
9123 독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잡 인구 354만명 육박해 file 편집부 2020.01.29 8091
9122 독일 정부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주택 임차료 하락세로 전환 file 편집부 2020.01.29 1476
9121 2019년 독일 자동차 시장, 20년 이래 역대 최고치 실적 기록 file 편집부 2020.01.29 3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