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의료진, 코로나19 심각성 은폐 의혹 정부 고소





프랑스 의료진들이 정부가 지난 1월에 이미 코로나19 심각성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방관하고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목요일, 의료진 600 명이 동참한 단체 C19 이러한 정부 행태에 대해 국가의 거짓말 규정하고 에두와르 총리와 뷔쟁 보건부 장관을 고소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필립 나카샤, 엠마뉴엘 사라쟁 그리고 뤼도빅 토롱이 창립한 C19 정부관계자를 재판할 있는 공화국 법원CJR 고소장을 접수했고 조사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다.


정부의 늦장 대응은 의료진들의 방호복과 보호 마스크 부족이 대표적이다.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과 인터뷰를 가진 파브리스 비지오 C19 변호사는 정부의 조치는 매우 안이했으며 심각한 보건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하지 않고 기만한 것에 대해 엄중한 수사와 처벌이 따라야 것이라고 밝혔다.


실재로 이탈리아의 상황이 악화된 프랑스 정부는 2 말이면 보호 마스크가 도착할 것이라고 알렸지만 3 초까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비지오 변호사는 강변했다. 비축된 마스크가 없는 상태에서 무능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마스크 부족현상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기업이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지만 이는 영국의 주문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진의 불만은 고조되었다.



porte.jpeg



단체의 의사들은 WHO 국제 공중 보건의 긴급 전염병을 인증한 1 30일부터 프랑스가 움직였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전염병 위기를 대비해 마스크, 방호복 의료장비를 비축하고 대량 테스트와 체계적 검사, 관리 시스템을 정비해야 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단체 의사들은 무증상자까지 식별하고 격리 조치하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은 성공적이라며 유럽도 이러한 모델을 따라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고소의 기폭제가 것은 317, 아네스 뷔쟁 보건부 장관의 폭로에서 기인한다. 프랑스 일간지 몽드를 통해 뷔쟁 장관은 1 말에 정부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뷔쟁 장관은 지난 1 돌연 장관 사퇴를 선언하고 3 지방선거에서 파리 시장 후보로 출마해 3위에 그쳤다. 이후 뷔쟁 장관은 코로나 조기 대응과 관련해 정부와의 갈등이 사퇴의 원인이라고 알렸지만 뒤늦은 결과론적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7
7367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1975
7366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58
736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6
7364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19
7363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62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13
7361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836
7360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5
7359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3
7358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03
7357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0
7356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6
7355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54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3
735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0
7352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589
7351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5
7350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3
7349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