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아닌 권장 사항

by 편집부 posted May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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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아닌 권장 사항

전염병으로 인해 마스크 사용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독일에서는 아직도 필수가 아닌 권장사항일 뿐이다.

독일 언론?tagesshau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사항에 대해 경찰연합회는 GdP와 DpolG에서는 착용 의무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GdP의 Jorg Radek 부회장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독일 범죄수사관연맹 Sebastian Fiedler총재는 또한?보안 기관과 경찰이 마스크를 많이 착용할 수록 시민과의 접촉에 있어 더 안전할 것이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독일 내에서 많은 지역들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무사항에 동의하지 않으며 연방 정부,주정부와의 의견 대립을 가지고 있다.이에 마스크 착용 권장사항을 필수, 의무화로 적용시키는 지역이 생겨나고 있다.

볼푸스부르크시의로버 작소니에서는 상점과 공공건물,의료 기관 및 대중교통에 있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해당 의무기간은 5월 6일까지 우선적으로 정했으며, 6세 미만의 어린이는 해당되지 않는다. 연방 정부는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니더작센의 스테판웨일 총리는 "마스크는 공공생활에 있어 일부가 될 것이며,공공시절물과 교통 수단에 있어 곧 마스크 착용 의무가 될 것이며 시행에 있어 가능한 빠른 시점으로 즉시 이루어 질 것이다.“고 Hannoversche Allgemeine Zeitung을 통해 밝혔다.

의료전문가들은 코로나 전염병의 위기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불행히도,적게는 1년이 더 걸릴수 있기에 해당 사항에 냉정하게 말해야 한다"고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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