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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부터 한복을 교복으로 중고교 20곳에서 채택

by 편집부 posted Ju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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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부터 한복을 교복으로 중고교 20곳에서 채택

우리 전통문화이자 외래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자원인 한복을 ‘교복’으로 재탄생시킨다.

전국 300여 개 학교 학생들은 학생 수가 너무 적다는 이유 등으로 업체들이 교복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교복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복교복 보급’은 많은 학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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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복교복이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과 관계자 품평회 등을 통해 편한 교복, 튼튼한 교복이 만들어졌다.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약 20개교의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고,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약 20개교의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고, 예쁘고 활동이 편한 한복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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