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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posted Ju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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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금지법’제정, 찬성53.2% vs. 반대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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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금지법’ 찬성론자들은 유화책(48.6%)이 강경책(23.1%)보다 높았으며, 반대론자들은 강경책(69.9%)이 유화책(14.3%)보다 높았다.

최근 남북관계 악화로 통일부 장관이 사표를 제출하는 등 대북정책에 대한 정부의 방향에 대한 의견이 많은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대북전단 금지법’ 제정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 결과, ‘대북전단 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찬성’ 응답이 53.2%(매우 찬성 34.9%, 찬성하는 편 18.3%), ‘반대’ 응답은 37.9%(매우 반대 19.3%, 반대하는 편 18.7%), ‘잘 모름’은 8.9%로 조사됐다.

‘대북 전단 금지법’ 제정 찬반을 조사한 결과, 권역별로 광주·전라(찬성 68.0% vs. 반대 26.0%)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전·세종·충청(57.8% vs. 38.4%)과 서울(56.4% vs. 36.3%), 경기·인천(54.5% vs. 33.8%) 순이었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두 응답이 팽팽하게 갈렸다.
연령대별로는 40대(62.7% vs. 32.9%)와 50대(60.5% vs. 36.4%), 30대(55.9% vs. 42.7%)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고, 60대와 70세 이상, 20대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했다.
이념성향과 지지 정당별로 진보·열린민주당,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응답이 많았고, 보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많았다.





추경 등을 통한 정부의 등록금 반환 지원,
‘정부 지원 반대’ 62.7% vs. ‘정부 지원 찬성’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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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추경 등을 통해 정부가 등록금 반환을 지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한 수업권 침해를 이유로 ‘등록금 반환 소송’ 등 대학교 등록금 반환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등록금 반환의 정부 지원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정부 지원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인 62.7%로 나타났다. ‘정부 지원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5.1%로 집계되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2%였다.

연령대에 따라서 ‘정부 지원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0대에서 27.4%, 50대에서 29.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정부 지원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30대에서 7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70세 이상에서는 ‘잘 모름’ 응답이 26.2%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찬성비율(찬성 30.2% 반대 55.5%)이 다른 이념층에 비해서 높게 조사 되었다. 중도층(찬성23.8%, 반대 71.4%)과 보수층(찬성 22.4%, 반대 62.7%)에서는 ‘찬성한다’는 응답비율은 비슷했으나, ‘반대한다’는 응답은 중도층에서 7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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