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사법재판소, EU-미국 데이터전송 협약 무효 판결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EU와 미국 간 데이터 전송 협약 ‘프라이버시 쉴드(Privacy Shield)'를 무효라고 판결했다.

프라이버시 쉴드는 지난 2016년 미국과 EU 양측이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목적으로 체결한 데이터 전송 협약이다. 

1226-유럽 3 사진.jpg

ECJ는 “‘프라이버시 쉴드’ 합의가 개인정보 보호 보다 미국의 국가 안보 및 공공이익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개인정보가 상업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이전되어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으며, EU 법률이 요구하는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한다”며 무효 판결의 이유를 밝혔다.

ECJ의 판결은 항소가 불가능한 유럽 최고법원의 최종결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협약 자체가 백지화돼, 페이스북을 비롯한 미국 IT 기업의 유럽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EU 간 데이터 전송 협약은 개인정보 보호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왔다. 이미 지난 2015년 ‘프라이버시 쉴드’ 이전 협약인 ‘세이프 하버(Safe Harbour)’가 ECJ의 무효판결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오스트리아 법대생 막스 슈렘스가 페이스북 데이터 처리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고 ECJ는 ‘세이프 하버’ 협약을 전면 무효화 했다. 

‘세이프 하버’의 맹점을 보완한 ‘프라이버시 쉴드’ 역시 무효 판결을 받게 되면서 미국과 EU 간 개인정보 전송은 당분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미국과 EU 양측이 어떤 대안을 마련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DW 홈페이지 전재 >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4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19
6033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13
6032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31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30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29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2991
6028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5
6027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26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4
6025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24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6
6023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76
6022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21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71
6020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19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18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59
6017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74
6016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15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