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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일 자전거 사용 급증으로 판매 매진 사태 

독일 자전거 시장이 전년 대비 34% 증가로 매진사태를 기록했다.
코로나19으로 화장지와 파스타 이후 자전거가 독일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제품군으로 기록되었다.전년 대비 34% 증가한 42억 유로 매출이었다.

본에 위치한 한 자전거 상점(Drahtesel)의 풍경은 전과 다르다.새로운 자전거를 비롯한 각종 악세서리가 잘 갖춰져있는 상점에서 자전거 구입을 하려면 전과 달린 더 긴 대기시간을 가져야 한다.그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자전거의 배송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1226-독일 2 사진.png

독일에서 자전거와 전기자전거는 2019년, 전년 대비하여 34%증가하여 42억 유로를 기록했다. 4월 전까지는 수요가 감소세가 있었지만, 다시 상점의 판매가 이뤄진 4월 시점으로 폭발적으로 수요가 급증했다.독일 2륜차협회 회장인 디트마크누스트(Dietmar Knust)는 “독일에서 4월과5월에 크게 성장했다.

매출에 최대 3배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4월 20일부터 다시 상점을 연 자전거 상점(Drahtesel)의 프란젠(Franzen)은 “올해 판매할 자전거가 많지 않다.예비 부품과 악세서리도 구하기 쉽지 않다.보통 주문 3~4일로 구할수 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함부르크 자전거 제조업체 ‘Stevens’는 지난 20~30년대비 지난달 5월 주문 수요가 기록적이었다.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자전거 브랜드,다른 국가에도 해당된 상황이었다.전략제품 마케팅부서 총괄하는 볼커도르만(Volker Dohrmann)은 “자전거의 구성 요소,엔진,프레임을 독점 제작하는 상태이고,해당 업체는 현재 모두 예약된 상태입니다.이로 인해 공급 업체주문에 대해 배송까지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걸립니다.”라고 말했다.또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 자전거의 경우 전체 케이블,전기장치,모터장치 및 배터리 등 더 많은 부품이 들어가 기존 자전거에 비해 생산이 두 세배 복잡하여,생산속도 또한 느리다.”라고 전했다.

모든 자전거 제조업체가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아니다.단지 자전거 생산에 있어 약 90%가 중국에서 수입되어 제조되는데 대부분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하여 수요를 점차 빠르게 맞추고 있다.

자전거 상점 판매자 프란젠(Franzen)은 가을경에 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자전거 업체 ‘Stevens’는 이러한 자전거 붐은 그렇게 빨리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내년에는 생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DW - CONEBI 전재>

 독일유로저널류선욱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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