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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7 재보궐선거,중도층과 무당층 확보가 관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17년 대선 이후 매운 기세로 지선(지방선거)과 총선(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고, 정당 지지율 1위 자리를 굳게 지켜왔으나,최근에는 국민의힘에 왕자 자리를 3 주나 빼앗기는 아픔을 안았다.

지난 1 년동안 수 많은 악재에 시달려 오면서 당차원에서 순간순간을 잘 수습해왔지만 민주당을 받치고 있는 진보층,중도층,무당층이 이탈한 후 다시 돌아오질 않아 지지율이 하락한 채로 그 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국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의 자료를 분석한 일요시사의 보도 자료를 인용하면 지난 1년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진보층,중도층,무당층, 그리고 일부 보수층의지지율이 모든 층에서 하락함으로써 결국 지지율은 반 토막이 났다.

무당층의 경우가 가장 심각해 최초 32.3%의 지지율에서 16.1%로 절반가량 주저앉았다. 하지만, 무당층은 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반등과 하락을 반복했다.중도층은 41.5%에서 31.3%로, 진보층은 65.5%에서 53.5%로 하락했다. 보수층은 16.6%에서 12.3%로 소폭 감소했다.

특히, 민주당 안팎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무당층의 지지율은 출렁거리는 등 이탈 배경이 선명했다. 

무당층이 이탈은 지난해 1월 중순 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을 시작으로 같은 달 말에는 민주당 2호 영입인사 원종건씨의 미투 의혹, 그리고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에 대한 민주당의 고발 사건이 발생했을 때였다.

반면, 반전은 민주당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무당층의 발길을 대거 돌려놨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하고, 더불어시민당(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소속 양정숙 의원이 부동산실명제 위반 등의 의혹으로 제명당하는 사건으로 무당층 지지가 크게 하락했다.


이어 또다른 악재로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후원금 횡령 의혹으로 도마에 올랐고, 남북연락사무소가 폭발됐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고, 민주당 소속이었던 김홍걸 의원은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등으로 제명됐다.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

뒤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극한 대립에 따른 피로감까지 더해지면서,무당층 지지는 16.1%까지 곤두박질쳤다.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육박하고 있어, 떠났더라도 항상 민주당 주위를 맴돌고 있는 무당층을 확보할 수 있다면 대선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4·7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한번 압승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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