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꽃가루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여

뮌헨 공과대학 (TUM)의 연구결과, 꽃가루가 많이 날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뮌헨 공과 대학과 헬름홀츠 센터의 연구원이 중심이 된 국제 연구팀은 31개국 130개 꽃가루 데이터와 해당 지역 코로나19 감염자 정보를 수집했다.

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지난해 3월에서 4월 동안의 자료를 분석해 공기 속 꽃가루 농도와 코로나19 확산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꽃가루의 양이 많을수록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조치가 없는 경우, 1㎥당 꽃가루 입자 100개가 증가하면 감염자 수는 4% 증가했다. 온도와 습도를 포함한 모든 환경 요인을 종합하면 감염건수가 최대 44%까지 증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꽃가루가 날릴 때 콧물이 나거나 눈 또는 목이 가려운 증상을 흔히 경험한다. 

꽃가루가 그 외에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알레르기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꽃가루가 점막세포의 항바이러스 면역반응을 마비시켜 바이러스가 더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공기 중 꽃가루 수치가 높아지면 알레르기 보유자 뿐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의 코로나19 감염률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꽃가루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 책임자 호프만 박사는 “꽃가루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꼭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NDR.de 전재)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5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865
975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5
975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5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5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5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53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45
975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687
975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13
975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4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4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4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7
974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4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4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2
974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1
974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4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