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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박영선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까 ?

by 편집부 posted Apr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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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박영선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까 ?



오세훈 후보,"서울 자영업자 월 평균 임대료가 24만원"이라는 답을 듣고 소름이 돋았어 


요즘 대한민국 정치판이 개판이여...

심지어 검사하다가 대통령하겠다고 뻘짓하고 온통 거기에 부화노동하는 정치권이나 국민들 수준이 판치는 세상이 잖아...

오세훈, 박영선 토론회에서 박영선의 "서울 자영업자 월 평균 임대료가 얼마인 지 아느냐 ?"라고 묻는 말에 서울시장을 4 년씩이나 

지낸 사람의 대답이 " 24만원인가요 ? ".......

순간 내 귀가 번쩍 "오세훈은 월평균 임대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평균 임대료를 말하고 있구나 ..

혹시라도 이 24만원 발언은 내가 잘못들었기를 바란다

우리 국민 수준이 높아야 혀.

"이렇게 알아서 새겨들어야하는 판이니....

그것도 자기가 준비해온 자료에서 조차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저런 사람을 찍을 수는 없지 않나 ? 

지금 전 초중고가 무상 급식하고 있듯이 불과 1-2년 앞도 못보는 사람을 다시 시킬 수는 없는 것 아녀 ?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차선이 아니면 삼선책을...최악책을 택할 수는 없지 않나 ?


내곡동 본질은 그린벨트 해제해 극히 일부 사람들이 떼 돈 벌었는 데 
   당시 시장이 몰랐다는 것,,엄청난 무능중에 최대 무능



내곡동 땅 본질은 그린벨트 오세훈 후보 처가가 소유한 땅이 있었고, 오세훈 전 시장이 재임중에 그린벨트 해제되면서

처가가 수 십억 벌었고 또한 대토(혹은 건물)까지 받은 것..... 

우리 나라에서 그린벨트 해제는 신만이 가능하다보니 그 핑계를 죽은 귀신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가하고....

처가의 땅이 있었는지를 알았든 몰랐든, 처가가 그렇게 땡 잡었는지를 알았든 몰랐든..측량 장소에 있었든없었든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한국 정치하는 놈들 대부분이 주둥아리는 걸레고 뇌는 사기꾼 집단이니까..서울시장 해쳐먹으려면 무슨 짓을 못해.....
당선만 되면 그만이지.


증인들이 구체적 상황까지 제시하는 데도 잡아 떼고 수사 요청한다고 공갈 협박치는 데(그런데 아직까지 고발 없음).....

더 큰 문제는 자신이 시장인 서울시의 자산을 그렇게 막 지급하고도 (한 두푼도 아니면 수 십억을...)몰랐다고 강변하는 것이여. 

처가여서인 지는 몰라도 이익금 한 푼도 환수 안하거나 못하고...

유럽의 정치인들은 이유야 어떻든 처가가 혜택 받아 돈벌었다면 쪽팔려서 사표내고 줄행랑치는 데...

저런 사람이 시장이 되면 처가가 해도 모른 사람이 전혀 모르는 다른 사람이 해먹으면 깜깜이로 더 모를테니. 

무능력중 최고 무능력자여....


박영선 지원금 10만원 대환영, 좀 더 주면 좋을텐데
 서울시 예산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더 죽겠다 '



박영선 후보의 공약중에 서울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해 서울시내에 자영업자, 소상업 업소에서 사용만 하게 한다는 것은 대환영이여.

기왕이면 20만원을,,,아니면 65세 이상에게는 20만원을....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는 20대에게도 20만원을 줘서 격려를....


정부에서 재난 지원금 200만원 받어 봐야 밀린 전기요금 밖에 안되어, 자영업자들과 소상업소에서 이 박영선 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이 한 업소에 30명만 와서 소비해도 300만원 매상이라 정부 재난지원금보다 더 큰 도움이 되고,...

나중에 서울시에서 세금 걷기도 좋고, 정부는 10% 부가세를 받게 되니 재정 증가하고.... 

서울시는 예산 모자라면 세금 올려 더 걷는 방법이 있지만, 자영업자, 소상업인들은 한 번 망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다.


박영선 남편 도꾜 아파트가 무슨 문제여...


박영선 후보 남편이 이명박에게 탄압받아 일본에 둥지를 틀었든 말았든......


그 남편이 도꾜에 집을 산 것이 한국 부동산 투기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이여 ? 

도꾜에 집사면 한국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여 ?

아니면 한국에 한 채 ,도꾜에 한 채 가지고 있으니 한 채 팔고 두 사람중 한 사람이 주말부부처럼 비행기 타고 출퇴근하라는 말이여 ?...

아니면 남편더러 더러운 정치판에 끼지 말고 집에서 밥이나 하면서 국민 세금으로 실업 수당 받으라는 것이여 ?.

변호사였기에 소득도 높아 실업 급여액도 많을 것인 데... 
 

일본은 외국인들에게 세 안주는 차별이 있고, 도꾜라면 월세 비싸기로 유명한 곳인 데....

그것에서 변호사이자 자영업자로서 장기간 거주해야하고 구매 능력이 된다면 당연히 집을 사는 것이 백번 낫지 ?     

한국 돈 가지고 가서 집을 해외에 사면 집값 상승분만큼 한국에 세금 내게 되고....

월세안내니 외화 절약하고..해외에서 외화 소득 올려 세금내니 애국자잖아 ? 

우리같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국에 집도 못사고 정치도 못하것네 ?

기본 머리통도 없는 것들.....  


서울시민들이여...생각 좀 하고 살자  

서울시장 주제에 무슨 정권 심판이냐 ? 


서울시민들이 세금 내주었더니 그 세금으로 정권 심판 등 정치나 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것이냐 ?

서울시민 세금 가지고 왜 온 나라 국민들의 정치에 돈 쓰냐고 ?

서울시장이 전국구냐구 ? 

너나 잘해라는 말 좀 신경 써줘...

서울시민이 호구여 ?


서울시장이 무슨 힘으로 정권을 심판한다는 것이냐 ?

유럽에서 수 십년을 살아 보았지만, 지역 단체장 선거하면서 정권 심판 운운하는 소리를 단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다.

서울시장이면 서울시장답게 서울시와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지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지....

한 마디로 지랄하는 것들이다.

오세훈 후보는 선거 위세에서, 그리고 선거 위세장에 나온 국민의힘 지도부의 입에서 조차 서울시민을 위해 무엇을 하겠다,

왜 오세훈이 서울시와 서울시민에게 필요하다고 외치거나 약속보다는 정권 심판을 더 강조한다.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전라도 사람들에게 물어봐 좀..이번 서울 시장 선거가 정권 심판이냐구 ?

내가 아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에서는 지방 단체장이 집권당과 거리가 멀면 그 기간동안 그 지역민들은 물 먹는다. 

그 바람에 그 지역민들만 손해 본다. 

그것이 유럽 정치의 최소한 기본이다.

한강에 35층 이상 재개발이나 강남 재개발, 건교부,환경부가 반대하면 어떻게 할 것인 데...

아니, 한강 경치가 한강변 35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만의 소유냐고 ?

그럼 한강 경치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은 누구 돈으로 할거야 ?


마지막으로 서울시민들에게 빗대어 한 마디 한다면,

가덕도 신공항, 국민의당이 부산시장 당선되면 속도감 뚝 떨어지거나 물 건너 간다. 

그러면 국민의힘 TK가 얼마나 좋아 하겠나 ?

현 정부 기왕 말은 꺼내 놓았으니 어쩔 수 없어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질질 끌다가 내년 대선 공약이나 2 년후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놓고 부산시민들을 인질로 잡을 것이다.

그래서 지자체장과 집권당은 하나가 되어야 혀.

경남도 무지막지 하게 예산 땡겨서 철도니 뭐니 팡팡 돌리잖아 ?

경북도와 대구, 국민의힘만 찍어 주다보니 가덕도로 신공항 빼앗기잖아. 

TK지역 국회의원들이 우리 국회의원들의 상징인 왜 온 몸으로 안 막는거여 못 막는거여,

자신들의 당조차도, 반대당인 정부가 안 밀어 주니까 팽 당한 것이지 ?

서울시민들도 정신 바짝 차려야지...

요즘 마누라하고 싸우다가 성질난다고 휘발류 뿌려 불 지른 가정도 있더구먼...

불끄고 난 다음 형사 처벌 받아야지, 자기 집은 물론이고 옆집 손해까지 다 물어야지.....온 식구들이 병원에 누워 있지..

후회막급.....

유럽에서 살면서 한국 정치 꼬라지만 보면 미쳐버리는 사람이....

<독자의 이름은 본인이 공개를 원하지 않아 본지 편집부만 알고 공개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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