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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OVID 핫스팟, 봉쇄 해제 이후 5개 지역에서 증가
* 8월 현재 최고 신규 감염률 지역: Bury, prevalence,Rochdale,   Belfast,Brighton and Hove,Milton Keynes
* COVID 감염자 수, 지난 해 8월과 대비해 30배 증가해



1년 4개월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한이 완전히 해제된 영국의 이른바 ‘자유의 날' 이후 한 달이 지나면서 나이트클럽이 다시 문을 열었고, 마스크는 더 이상 필수가 아니며, 많은 환경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도 종료되었다. 

ZOE Covid Study 앱을 바탕으로 최근 Covid 감염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Express.co.uk는 신규 감염 사례의 증가 또는 지속적인 발생을 보이는 영국 전역의 5개 지역으로 Bury, prevalence,Rochdale, Belfast,Brighton and Hove,Milton Keynes을 발표했다.

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최근 몇 주 동안 감소했으나, 최근 일일 평균 신규 사례 수의 경우 소폭 증가했다.

영국의 최근 COVID 일일 감염률을 살펴보면 8월 17일 28,176명,18일 26,628명, 19일 33,646명, 20일 36,273명, 21일에는 37,314명으로 여전히 3 만명대 중반이 기록되어 지난 1 개월전보다는 절반 수준을 보였다.

이에따라 영국의 COVID 누적 총 감염자 수는 6,392,164명으로 인구 10만명당 9,414명이고, 총누적 사망자 수는 131,373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93.5명에 이르러 감염자중 사망율은 2.1%에 이른다. 

영국 02 트리스톤+라파엘.png


COVID 감염 후 28일이내 
사망자수는 13만 명으로 거의 95% 육박


현재까지 영국에서는 8월 22일 현재 총  640만 건 이상의 확진 사례가 보고 되었고,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지 28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는 130,0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있다 .

최신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병원에는 6,441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입원해 있으며 그 중 928명의 환자가 중증으로 인공호흡기등이 필요한 상태이다.


작년 이맘때 영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의 두 번째 물결의 발발을 앞두고 슬슬 조치를 취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서서히 엄격한 지역 제한과 일련의 봉쇄 정책이 시행되었다.


감염자 수, 작년 8월대비 30배 증가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현재 신규 발생 건수는 30배 이상 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올해 초 큰 폭으로 하락했던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규 사례 수, 입원자 수  및 사망자수 등의 모든 데이터가 작년에 비해  높은 상태이지만 이는 진단 검사가 상용화 된 영향도 있는데, 작년에는 거의 모든 양성 사례가 기침, 발열, 후각 상실, 미각 상실이 있는 사람이었던 반면 지금은 무증상인 사람도 검사를 거쳐 양성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저명한 바이러스학자 크리스 스미스 박사는 8월 21일 한 매체와의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부스터 백신에 관한 인터뷰에서 “백신의 공에서 눈을 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바이러스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그는 BBC 브렉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곳곳에서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다는 데 동의한다면서 "백신의 효과가 약해져서 사람들이 이미 획득한 면역을 잃는다면 지금까지 공들인 우리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백신의 공에서 눈을 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 (The Joint Committee and Vaccination and Immunisation)’의 최근 특정 그룹에 전략적으로 게임을 하는 듯한 움직임을 비판하면서 지금이 결정을 내릴 중요한 시기 임을 재차 강조했다.

스미스 박사의 말을 빌리면, "곧 겨울이 도래할 것이며 백신 프로그램의 경우 결정이 내려진 후 실시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실제로 대중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데 또 적잖은 시간이 걸린 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하루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현재 영국 최대 감염 위험 5 대 지역


‘ZOE Covid Symptom Study 앱’은 영국의 지역별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 보여주는데, 지난 주 아래의 5개 지역에서 바이러스 유병률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Bury: 100,000당 1,658 유병률

Rochdale: 100,000명당 1,796명의 유병률

Belfast: 100,000명당 1,684명의 유병률

Brighton and Hove: 100,000명당 1,484명의 유병률

Milton Keynes: 100,000명당 1,474명의 유병률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이밖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속적인 발생을 보이는 13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Lincolnshire, Peterborough, LONDON 3개 지역(Kensington and Chelsea, Lambeth ),Newham, Newcastle upon Tyne, South Tyneside, Oldham, Carmarthenshire, Stoke-on-Trent, Kingston-upon-Hull, City of Leeds, North East Lincolnshire.


이 데이터에 따르면 8월 21일 현재, 바이러스 유병률이 감소한 지역은 6개 지역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유병률이 감소한 6개 지역은, East Riding of Yorkshire, Enfield, Hackney, Merton, Redcar 및 Cleveland 및 Isle of Wight 지역을 포함한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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