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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제로금리유지 · 1.35조 유로의 채권매입 발표


코로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방향은 변하지 않은 채로 유지된다. 기준금리는 제로금리로 유지되며, 이와 더불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1.35조 유로의 채권 구입을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 유행병 상황에 대한 유럽 연합의 위기 지원책 확장이 결정된 가운데 유럽 통화의 감시자 역할을 하는 유럽중앙은행은 기존 금리 정책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지난 16일 목요일에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유럽중앙은행은 유로권의 기준금리를 제로 금리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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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더불어 유럽중앙은행은 유럽 연합의 긴급 재건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적어도 2021년 6월 말까지1.35조 유로를 국가 및 기업 차입에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채권 구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국가와 기업에 도움을 줄 것이다. 유럽 중앙 은행이 큰 손 구매자로서 채권 시장에 진입한다면, 국가와 기업들은 자신들의 채권에 대해 보다 낮은 이자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국가들은 수 십 억 유로 규모의 구조 조치들은 내놓았고, 이는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6월 초 유럽중앙은행은 코로나 유행병의 극적인 경제적 결과에 대응하기 위해,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me)에 투입하는 금액을 6천억 가량의 규모에서 1.35조 유로 규모로 2배 가량 인상했고, 최저 유효기간도 반 년 가량 연장되었다.

 경제학자들은 유럽 중앙 은행이 우선 위기 후의 계속되는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는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제 지표들을 세심하게 평가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중앙 은행의 최근 경제 지표 평가를 통해 이번 해 유로권에서 심각한 불경기가 올 것이라는 예상안이 발표되었는데, 구체적으론 GDP의 8.7% 감소와 0퍼센트에 근접하는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유럽 중앙 은행이 발표한 이번 정책의 주된 목적은 대략 2% 이내의 중기적인 물가 상승률을 유지하며, 이 상승률 내에서 균형 잡힌 가격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플레이션 상황은 몇 년 간 유럽 중앙 은행이 세운 목표치와 분명하게 멀어졌었고, 이로 인해 유럽중앙은행은 몇 년 간 위기 대응 상태였다. 2015년 3월 이래로 차관에 대한 발권 은행의 매입 프로그램은 대략 2.9조 유로 규모로 이미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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