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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총재, 속적인 낮은 이자 약속해


유럽중앙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일반적이지 않은 약속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미 낮아진 은행이자를 낮출 있는 가능성과 더불어 변치 않고 지속적으로 낮은 이자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ezb.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4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ZB) 총장인 마리오 드라기가 EZB 이자율이 앞으로 계속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또는 낮아지는 것을 기대할 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면서, „아주 오랜기간 동안 이자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금융계 업체들에게 걱정하지 것을 강조하며 약속했다.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드라기의 약속하는 멘트는 지난 유로존에 다시 타오르는 불안한 금융정세의 분위기를 잠재우고자 하는 유럽중앙은행의 노력으로 보인다. 포루투칼에서의 절약정책의 위태로움 하락한 주식시세의 소식과 높아지는 국채의 위험한 이자들은 지난 금융시장을 불안한 분위기로 휘몰았기 때문이다.  


드라기는 이렇게 낮은 이자를 약속하며, „유럽중앙은행의 값싼 돈이 아직 많은 곳의 업체들에게 도달하지 않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의 어려운 상황은 경제회복을 어렵게 한다“며 지속적인 낮은 이자를 약속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유럽중앙은행의 범람하는 저렴한 이자에 위험성을 바라보는 비판의 목소리 또한 이어진 가운데, 무엇보다 투기에 바람을 불어넣을 가능성과 소비자 물가의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이였다.


드라기는 하지만 이러한 비판하는 목소리를 두고 „낮은 이자는 금융안정을 위해 피할 없는 중대한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현재 그러한 위험성을 보고있지 않다“며 단호하게 대응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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