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브렉시트로 부족한 예산위해 플라스틱세와 탄소세 도입 추진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EU 2021-2027 세입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플라스틱세를 EU 공동 세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31일 브렉시트가 발효되면 영국은 올해 12월 31일 EU와 완전히 결별하게 된다. 
영국의 EU 탈퇴로 약 150억 유로(약 20조원)의 재원 공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EU는 ‘플라스틱 재활용 세금’과 ‘탄소배출권 거래제 수익세’를 유력한 대체 수입원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재활용이 불가한 플라스틱세를 제안했는데, 이 제도가 도입되면 2027년까지 420억유로(약 54조7,923억원)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회원국이 각자 걷던 탄소 배출권 거래시스템(ETS)도 EU 공동 세원으로 전환해 거래세 수익 20%만 가져가도 연간 21억유로(약 2조7,370억원)를 남기게 될 수 있다.

1209-유럽 2 사진.png

EU는 ETS 대상을 해양 및 항공산업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내년 중순 수익의 일부를 공동 예산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지만, 현재 탄소거래세 자금 일부를 보조 받고있는 폴란드, 루마니아 등이 가장 심하게 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탈리아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제 구조 구축 등을 위해 '플라스틱세'(Plastic Tax)를 도입하기로 하고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한 2020년 예산법안에 이러한 내용을 포함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2020년 예산법안에 포함한 플라스틱세는 기업이 배출하는 플라스틱 1㎏당 1유로(약 1천300원)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게 뼈대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병과 그릇, 포장재, 폴리에틸렌(비닐) 봉지 등이 모두 과세 대상이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환경 보호와 세수 확보 등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하는 '플라스틱세'(Plastic tax)가 정부 안팎의 반발에 부딪혀 원안에서 후퇴할 위기에 놓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01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편집부 2022.07.31 536
5800 러시아 에너지 수출액 증가로 무역 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 file 편집부 2022.07.31 470
5799 EU, 북아일랜드 의정서 위반 두고 브렉시트 갈등 지속 편집부 2022.07.31 457
5798 유럽 천연가스 가격 1 년전보다 10배 이상 폭등,'유럽 기업 한계 file 편집부 2022.07.31 494
5797 EU이사회, 가스 소비 자진 15% 절감 및 의무화에 합의 file 편집부 2022.07.31 475
5796 EU, 북아일랜드 의정서 위반 두고 브렉시트 갈등 지속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481
5795 EU GDP 전망치, '올해는 유지, 내년은 하향 조정'(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55
5794 STM과 GF, 프랑스에 마이크로칩 공장 건설 결정(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453
5793 ECB 0.5% 금리 인상,8년만에 '마이너스 금리'시대 종결(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42
5792 EU 15% 가스 수요절감 정책에 12개 회원국 반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25
5791 유럽, 원자력과 가스 친환경 산업 승인에 일부 회원국 반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470
5790 유럽의회, 디지털시장법 및 디지털서비스법 최종 승인(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58
5789 EU,러시아 동결자산 몰수 및 사용 가능성 검토 착수(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65
5788 EU, 이탈리아 재정 문제로 새로운 경제 위기 불안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94
5787 유로화 가치, 11% 하락하면서 달러와 같은 수준에 도달(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78
5786 EU, 對중국 기초원자재 의존도 향후 공급망 위기 초래 우려 편집부 2022.07.07 498
5785 EU, 모든 가상화폐 이전 거래 공개 의무화 편집부 2022.07.07 435
5784 EU-영국, 화석연료 투자 보호 내년 8월부터 중단 file 편집부 2022.07.07 436
5783 EU, 올해 11월까지 가스 저장고 80%까지 다시 채울 예정 편집부 2022.07.07 431
5782 유럽연합, 새로운 유로화 사용 국가 등장 가능성 file 편집부 2022.06.20 701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