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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금지 조치로 약 200만 항공좌석에 영향
미국의 모든 국제항공편의 10.9% 및 예약된 미국 국제항공 좌석의 16.9%에 영향


미국의 유럽발 여행금지 조치는 전 세계 항공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세계적인 여행 데이터 및 통찰 제공업체인 OAG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여행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미국 내 모든 국제 항공편의 10.9%, 유럽의 솅겐(Schengen) 지역 국가들과 미국 간에 예약된 모든 국제 좌석 중 16.9%에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 4주 동안 총 6747편의 항공편과 약 200만개의 좌석이 각 방향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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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4일간 영국을 제외한 유럽 26개 쉥겐조약 가입국을 여행한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30일간 일시 제한함에 따라, EU-미국간 항공운송 교란 및 이에 따른 의약품 등의 긴급 항공운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항운업계는 화물기와 여객기의 운송 비율이 4:6 이라고 지적, 여행금지 조치에 따른 여객기 운항축소로 60%의 항공운송 화물에 교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바이러스 검사약품 등이 주로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어, 양측간 항공화물운송 교란시 의약품 등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이다.   또한, 미국이 자국 여행산업의 주요 고객인 유럽인의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항공, 건축 및 연구개발 등 고급인력의 상호 교류에 의존하는 산업을 비롯해 양자간 서비스교역에도 커다란 교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항공사 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은 델타(Delta)와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이다. 이들 두 항공사가 영향을 받은 전체 항공편의 31%를 차지한다. 루프트한자(Lufthansa)는 유럽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13%).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유럽 국가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로 솅겐지역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 중 57%를 운항하고 있다.

존 그랜트(John Grant) OAG 수석항공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는 항공여행 역사상 단일 요인으로는 가장 큰 혼란을 유발했다”며 “여행금지 조치, 수용 용량, 운항 일정 등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상황이 극도로 유동적이다. 며칠 내로 미국과 유럽 간 항공사에서 상당한 수의 취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12일 기준으로 2020년 4월 예정된 용량을 보면 현재 영국을 포함해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는 편도 항공편이 1만3169편 예약돼있다. 가장 많은 항공편이 예정된 국가는 영국(4121편), 독일(1741편), 프랑스(1570편), 네덜란드(1212편), 스페인(851편) 순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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