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50년까지 탄소중립경제 달성한 EU의 정책에 반발 심해 

유럽연합(EU)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경제 달성을 위해 탄소배출권거래제 확대,  탄소국경세 본격 도입,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확대, 플라스틱 규제 확대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가스 ,바이오메탄 및 친환경수소 등 재생가스 사용량을 현 재생가스 사용량의 최대 1,370% 증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나 최소 1,000%(10배) 확대까지 고려중이다.

EU집행위원회는 현재  EU의 재생가스 사용량은 전체 에너지의 7%수준인 (1700만 톤)으로, 2050년 탄소중립경제 달성을 위해선 50~62.5%(2억 ~2억5천만 톤)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의회 녹색당그룹은 향후 탄소중립경제의 재생가스 역할 중요성을 인정한 반면 재생가스 생산과정의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1213-유럽 1 사진.png
 전 세계적으로 전자전기 폐기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최근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노후한 폐 배터리 처리 문제 역시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유럽내 국가들도 이들 폐기물 처리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주요 국가별 전자전기 폐기물의 총량을 살펴보면,영국(86만 1,640t)에 이어 독일(총 75만t)이 2위이고, 전자전기 폐기물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2007년 대비 폴란드로 2,110%, 리히텐슈타인 822%, 영국 367%, 프랑스 328% 등이며 독일은 46%로 낮은 편이다. 



특히 재생가스 생산에 필요한 토지의 제약 수소가스 생산 과정의 에너지 손실(20~30%) 등을 지적, 우선 중공업 장거리 운송 항공 및 해운 등 에너지 과다 사용 산업을 중심으로 재생가스 사용을 주장했다.
EU 역사 최초로 독일 출신 폰데라이언(Von der Leyen) 여성 집행위원장이 이끌게 되향후 5년간 유럽을 이끌고 있는 유럽연합(EU) 신정부도 

EU의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향후 유럽의 신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온실가스 배출감소 노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혁신증진이 가능하며,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EU 입지를 보다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석탄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 국가등 회원국별 반대 목소리가 높고,  자국 경제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반대 목소리가 높은 데 다가, 예산문제 등으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다소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벨기에 브뤼겔(Bruegel) 싱크탱크에 따르면 기존 EU의 2030 기후목표 도달을 위해서는 연간 2600억 유로 추가 예산이 필요하지만 이번 신규 목표에 도달하려면 연 3000억 유로가 추가적으로 지급돼야 한다며, 현재 EU의 예산 상황으로는 힘들 것이라 분석을 내놓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0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편집부 2023.09.19 499
5949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9.19 492
5948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착수에 중국 강력 반발 편집부 2023.09.19 445
5947 EU-튀르키예, 튀르키예 EU 가입 및 관세동맹 현대화 협상중 file 편집부 2023.09.19 435
5946 EU 에너지 및 환경산업,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 적어 편집부 2023.09.12 462
5945 신규 자동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25%가 재활용 플라스틱 의무 편집부 2023.09.12 669
5944 유럽 등 전기차 對美 수출,IRA 영향없이 오히려 증가 편집부 2023.09.12 653
5943 유럽 가스가격 재차 상승, 가스 공급 대란에는 못미쳐 편집부 2023.09.05 558
5942 유럽중앙은행, 새로운 유로화 디자인 결정 중 file 편집부 2023.08.22 520
5941 ECB, 유로존 경제 몇 년 간 성장세 보일 것으로 예상 file 편집부 2023.08.22 505
5940 유로존 생산가격 하락세로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08.07 754
5939 유로존 핵심 인플레이션 지수 정점 넘어 완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08.07 562
5938 유로존 물가상승률 안정화 추세로 금리 동결 가능성 file 편집부 2023.08.07 562
5937 유럽우주기구, 8월 남부 유럽 일부 지역 기온이 48도까지 상승 경고 편집부 2023.08.01 574
5936 EU-일본, 반도체 공급망 위기 조기 경보 등 협력키로 편집부 2023.08.01 567
5935 유럽 주요 은행들, 위기 극복하고 대부분 안정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8.01 719
5934 EU, 핵심 광물 원자재 역내 가공 50%로 목표 상향 추진 file 편집부 2023.08.01 770
5933 EU, 전기차 충전소 확대 의무화 법안 확정 편집부 2023.08.01 894
5932 ECB 금리 0.25% 인상, 추가 인상 전망은 엇갈려 file 편집부 2023.08.01 557
5931 EU, 자동차 폐차 후 원자재 회수 및 재활용 촉진 법안 마련 file 편집부 2023.07.25 64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