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올해 EU 및 유로존 경제전망 하향조정할 듯 (1면)

by 편집부 posted May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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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올해 EU 및 유로존 경제전망 하향조정할 듯 (1면)

유럽연합(EU)이 역내 제조업 부진, 미중 통상분쟁,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유로존 및 28개 회원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EU 집행위 발표를 인용한 KBA에 따르면, 독일 등 회원국의 제조업 부진과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위협으로 미중 무역협상 조기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로존 및 EU 28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EU 집행위는 브렉시트 연기로 미래의 불확실성이 연장된 점도 유로존과 EU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2019~2020년은 전체 회원국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며 이 같은 경제성장에 고용률과 임금상승률 증가가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과도한 재정지출 예산을 편성, 집행위와 대립각을 세웠던 이탈리아는 집행위에 약속한 2019년 재정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의 2019년도 재정적자가 당초 목표치인 GDP 대비 2.04%를 초과한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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