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연합,백신여권을 회원국 27개국 전체에 상용될 예정


유럽연합(EU)이 백신여권(디지털 코비드 인증서)을 빠른 시일 내 도입해 27개 회원국 전체에 도입할 예정이다. 
백신여권(디지털 코비드 인증서)이란 EU의 시민들이 코로나백신을 맞았거나, 최근에 PCR테스트에서 음성확인을 받았거나, 최근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부터 회복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이는 모든 27개 EU 가입국 및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그리고 리히텐슈타인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인정된다.
인증서는 무료이고, 모든 유럽연합 시민과 유럽연합 내에서 합법적으로 지내거나 거주하는 비유럽국 국민들에게도 적용되며, 연합 내에서의 자유로운 여행이 허용되고 모바일  기기 등에 다운로드 하거나 종이에 인쇄할 수 있다.
이미 자원자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2021년 7월 1일 부로 6주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EU백신인증서는 디지털 서명이 포함된 QR코드를 포함하고, 이는 개개인의 백신정보 (병원이나 테스트센터, 혹은 다른 건강관련기관 등)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개인정보는 인증서에만 기록되고 이것을 확인한 공항 등의 장소에 저장되지 않는다.


백신여권 도입이 필요한 이유


인증서를 소지한 사람들이 유럽연합 내에서 좀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은 여행허가서가 아니므로 여권 등 관련 문서는 여전히 지참해야 한다. 인증서를 소지한 자는 누구나 국경을 지날 때에 원칙적으로 코로나테스트나 자가격리 등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영국 NHS 코비드패스와 EU 인증서 유사 대우

유럽연합의 인증서와 영국의 코비드패스는 똑같지는 않지만 같은 종류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고 그 목적이 코비드 관련 개개인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디지털 NHS코비드패스는 NHS앱을 통해 쉽게 액세스가 가능하고 119에 전화하여 종이에 인쇄된 형태를 요청할 수도 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와는 무관


백신의 종류는 상관이 없어야 할 것이다. 영국에서 허용된 백신 4종류는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유럽연합에서도 허용되어 있다.

화이자-바이오엔텍(Pfizer-BioNTech),코미르나티(Comirnaty),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AZ) (Oxford-AstraZeneca (AZ)),백스제브리아(Vaxzevria),모더나 (Moderna) 스파이크백스(Spikevax),
얀센 (Janssen) 혹은 존슨앤존슨백신 (Johnson & Johnson vaccine) ,얀센 (Janssen) 혹은 존슨앤존슨백신 (Johnson & Johnson vaccine)이 모두 포함된다.

단지, 아스트라제네카 (AZ)백신 중 인도의 Serum Institute in India (SII)에서 생산된 경우 유럽에서는 코비쉴드 (Covishield)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고, 똑같은 백신이긴 하나 아직 유럽연합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다.

코비쉴드 (Covishield), 
EU 승인 받지 못한 것의 문제 여부


코비쉴드는 현재 코백스 백신 프로그램 (Covax vaccine programme,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sation (WHO)에서 진행하는 출신국가나 경제상황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획) 개발도상국 등에서 상용되고 있고, EU백신여권이 이러한 나라에서 여행 오는 사람들을 차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노나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0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10
6009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096
6008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07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06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05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2989
6004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4
6003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02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4
6001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00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4
5999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5998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34
5997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62
5996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5995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5994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50
5993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59
5992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5991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