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북마케도니아 COVID 전담 병원 화재로 사상자 대거 발생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1년 넘는 시간을 힘겹게 보내는 와중에, 이들을 두 번 슬프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수요일 북마케도니아의 테토보(Tetovo)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임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총 26명의 환자가 병원 내부에 있었으며, 12명의 환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나와 회복중이라고 CNN은 보도하고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 산소통이 비치되어 있었고, 이것이 터지면서 불이 빠르게 퍼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북마케도니아의 보건부 장관이 사임했고, 병원의 고위 행정직 두 명도 사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는 이 사건을 전하면서 아직 조사중이지만 현장의 증언에 따르면 불 이전에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북마케도니아의 대통령 스테보 펜다로브스키(Stevo Pendarovski)는 불이 의도적인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나토 동맹국들로부터 화재 전문가를 지원받기로 하였으며 독일연방범죄경찰청 팀도 조사를 위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마케도니아는 그동안 세계은행(World Bank)의 지원을 받아 총 19개의 임시 병원을 설립했다. 

이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병원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마케도니아는 여전히 30%가 안 되는 인구가 백신 완전 접종자이며 전체 2백만 명의 작은 국가임에도 하루에 약 7백여 명의 환자와 20여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테토보는 가장 높은 수의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화재가 더욱 큰 비극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4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19
6033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10
6032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31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30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29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2991
6028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5
6027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26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4
6025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24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6
6023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72
6022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21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68
6020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19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18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59
6017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71
6016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15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