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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EU,취업률 크게 증가

주 1 시간 이상근무자 전체 64.4%로 2000년이후 지속적 증가
오지리,영국 노동 시간 가장 길고,화란,벨기에 가장 짧아

유럽통계청(Eurostat)이 지난 7월 20일 발표한 2006년도 EU 노동인구조사(Labour Force Survey 2006) 결과에 따르면 2006년도 EU 27개국에서 15세 이상 인구 중 214백만 명이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U 27개국에서 주당 1 시간이상 일하고 있는 15-64세 인구의 전체 취업률은 64.4%이고(2000년 62.2%, 2005년 63.4%), 여성취업률은 57.2%(2000년 53.7%, 2005년 56.0%), 55-64세 인구의 고령층 취업률은 43.5%(2000년 36.9%, 2005년 42.2%)로 나타났다.

한편, EU는 2000년 리스본 정상회의에서 2010년까지 15-64세 인구의 취업률을 70%로, 여성취업률을 60%로 높이기로 취업률 장기목표(long-term target)를 설정한 바 있다.
또한, 2001년 스톡홀름 정상회의에서는 2005년까지의 중간목표(mid-term target)로 15-64세 인구의 취업률을 67%로, 여성취업률을 57%로 정하였고, 2010년까지 55-64세 인구의 고령층 취업률을 50%로 높이기로 장기목표를 정한 바 있다.

이 발표에 따르면, 2006년도 EU 27개국 중에서 15-64세 인구의 취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77.4%),네덜란드(74.3%), 스웨덴(73.1%), 영국(71.5%), 오스트리아(70.2%) 순이였고,가장 낮은 나라는 폴란드(54.5%)에 이어 , 말타(54.8%), 헝가리(57.3%), 이탈리아(58.4%), 불가리아(58.6%), 루마니아(58.8%), 슬로바키아(59.4%) 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취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덴마크(73.4%), 스웨덴(70.7%), 네덜란드(67.7%), 핀란드(67.3%), 영국(65.8%) 등이었고, 반면 말타(34.9%), 이탈리아(46.3%), 그리스(47.4%), 폴란드(48.2%) 등이 가장 낮은 나라들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 취업률 간 격차는 말타(40%),그리스(27% ),이탈리아(24% ), 스페인(23% ) 순이었다.
반면에 핀란드(4%) , 스웨덴과 리투아니아( 5%) 등은 남성과 여성 취업률 간 격차가 가장 작았다.
??55-64세 인구의 고령층 취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스웨덴(69.6%), 덴마크(60.7%), 에스토니아(58.5%) 등이었고, 가장 낮은 나라들은 폴란드(28.1%), 말타(30.0%), 벨기에(32.0%) 등이었다.

한편, 2006년도 EU 27개국의 정규직 근로자(full-time employee)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0.5시간으로,EU 27개국 가운데 정규직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가장 긴 나라들은 오스트리아와 영국(공히 주당 42.4시간), 라트비아(42.2시간), 슬로베니아(41.4시간)이었으며, 가장 짧은 나라들은 네덜란드(38.9시간), 벨기에(39.0시간), 프랑스(39.1시간), 핀란드(39.2시간) 등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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