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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루트 통해 유럽으로 오는 난민들 폭력과 학대 시달려

그리스를 통해 중부 유럽으로 들어오는 길이 점점 혹독해져 가고 있지만, 수만 명에 달하는 난민들이 경찰의 폭력과 체포위협을 감수하면서 피난길에 오르고 있다. 

유럽 내지용 - 정치.jpg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이번 달 초 일어난 그리스 경찰의 난민대상 최루탄 발포 사건을 조명하며, 발칸루트가 난민들에게 얼마나 위험해졌는지 보도했다. 그리스 경찰은 당시 북부 마케도니아 국경에서 넘어오는 난민들을 저지하고자 최루탄을 발사했다. 많은 난민들은 당시 북부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 국경이 열렸다는 잘못된 소셜 미디어 뉴스를 믿고 중서부 유럽으로 향하고 있었다. 약 2천 명에 달하는 난민들이 잘못된 정보를 믿고 그리스로 향했으나 그리스 경찰의 폭력진압에 3일 만에 모두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스와 서발칸 지역에 있는 난민들 중 많게는 7만 명에 달하는 난민들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북부유럽으로 이동하고자 한다. 북부 마케도니아와 헝가리는 남쪽 국경에 철망을 설치했고, 불가리아는 비인간적 난민대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헝가리와 불가리아를 통과하는 이들의 여정은 쉽지 않다. 

난민들은 새롭게 그리스에서 출발해 알바니아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를 거쳐 크로아티아로 들어가는 루트를 개척했으나 난민에 적대적인 조치들이 쏟아지는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어떠한 루트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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