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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러 외교관 4명추방냉전이후 관계 최악


영국 내에서 전 러시아 연방보안부(FSB) 요원 독살 사건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갈등을 빚었던 영국이 1996년 외교관 첩보 논란 후 처음으로 결국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키로 결정,양국 관계가 냉전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A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밀리반드 영국 외무장관은 16일 러시아가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독살 사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데 대한 조치로 영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하고,러시아와 맺은 비자 간이 협정 또한 정지시켰다고 발표했다.

영국 검찰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방사능 물질인 폴로늄 210에 중독돼 숨진 전 러시아 연방보안부(FSB) 요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암살 용의자로 전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안드레이 루고보이를 지목하고 러시아에 신병 인도를 요청했으나,러시아는 지난 5일 "러시아의 민주주의에 흠집을 내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며 공식 거부했다.
이에 러시아는 영국의 도발적 행위에 반드시 적합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통해 상응하는 보복조치를 할 것임을 밝혀,교육·무역·반(反) 테러 부문의 협력 관계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러시아는 또 천연가스와 석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영국 업과의 협력을 제한하는 등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억만장자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와 체첸 반군 대변인 아흐메드 자카예프의 망명을 받아들여, 이들의 신병을 러시아에 넘기지 않아 러시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우리가 취한 행동을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러시아에 대한 강경 자세를 분명히 했다.

인디펜던트, 파이낸셜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은 미사일방어(MD) 체제를 놓고 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러시아가 영국과 마찰을 빚으면서 미국,영국,러시아 삼국 관계가‘신 냉전’ 도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러시아 폭격기 2대가 4명을 추방한 지 하루만인 지난 17일 영국 상공을 침범 하려다 영국 왕립 공군(RAF)에 의해 저지되면서,러시아의 보복성 군사 공격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의 TU95형 베어 폭격기 2대는 이날 북극권의 콜라 반도 기지에서 출발해 영국 상공을 향해 진격했다.
RAF는 이에 맞서 노르웨이 왕립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아 요크셔주 레밍 기지의 토네이도 전투기 2대를 이륙시켰고, 러시아 폭격기는 영국 상공에 닿기 전에 되돌아갔다고 RAF 대변인이 밝혔다.
< 유로저널 국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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