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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브라질에서 육우사육지 확보 목적의 방화로 아마존 밀림이 급격히 훼손된 것에 반발, 브라질산 소고기 수입 반대도

프랑스와 아일랜드가 브라질의 미흡한 아마존 훼손 대처를 이유로 유럽연합(EU)-메르코수르간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거부의사를 밝히는 등 환경이슈가 협정비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1194-유럽 2 사진(1면).jpg
사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강화 추세가 글로벌 경제 질서의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EU와 메르코수르(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연합)가 지난 6월 28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EU-메르코수르의 FTA 협정은 인구 7억8천800만 명, 전 세계 GDP의 약 25%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의 탄생을 의미한다. 
<사진: 다아라 매거진 전재>


프랑스는 23일 브라질의 아마존 화재 대응과 관련,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환경보호 약속이 거짓이라며 강하게 비판, FTA 협정 비준 거부를 촉구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또한, 아일랜드의 레오 바라드카 총리도 브라질의 환경보호 의지부족을 지적, FTA 협정 비준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EU 이사회 순회의장국인 핀란드의 금융장관은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주장한 반면, 통상장관은 회원국간 협의를 통한 입장 결정을 촉구했다.
다만, 독일은 환경문제로 비준거부를 촉구한 프랑스의 주장을 일축, 협정 비준거부가 환경문제의 적절한 대응이 아니라며 협정의 정상적인 비준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EU는 올 초 메르코수르와 무역협정을 타결, 협정문 법적 검토 및 번역작업을 거친 후 2021년 경 비준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당초 프랑스는 브라질의 파리 기후협정 탈퇴 발표를 이유로 협정에 반대한 바 있으나, 브라질이 당분간 기후협정에서 탈퇴하지 않겠다고 약속, 협정이 타결된 바 있다.
최근 육우사육지 확보 목적의 방화로 아마존 밀림이 급격히 훼손되자, 브라질 정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비준 반대 주장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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