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美, 프랑스 등 유럽국 디지털세 등에 보복과세 부과로 대응

 미국이 프랑스 디지털세에 대한 보복조치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내년 1월 14일까지 수렴해 총 24억 달러 상당의 프랑스 상품에 최대 10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재차 위협하고 나섰다.

미국은 오스트리아?이탈리아?터키 등도 디지털세 및 각종 보호주의 조치로 자국 테크기업을 차별하고 있다며 1974년 무역법 301조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프랑스 디지털세가 페이스북,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IT 대기업을 타깃으로 한 차별적인 세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이 이미 에어버스 불법보조금을 근거로 프랑스 와인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세 보복관세는 치즈 및 샴페인 등에 집중될 것으로 분석된다.
프랑스는 디지털세가 잠정적인 국내적 조치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기준이 마련되면 해당법을 폐기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OECD의 관련 협상이 각국의 입장차로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국의 對프랑스 보복관세 부과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미국의 프랑스 디지털세 보복관세에 EU, 공동체 차원 대응

 EU 집행위는 미국이 프랑스 디지털세에 대해 보복관세를 강행하면 EU 차원에서 단결하여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프랑스도 미국이 디지털세 국제기준 마련에 협력하지 않고,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EU차원의 보복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일부 회원국이 디지털세 보복관세는 프랑스 문제라며 EU 차원의 보복관세에 부정적임에 따라 EU 대응은 WTO 제소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미국이 디지털세와 관련하여 프랑스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를 WTO에 제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르메르 경제부장관은 8일 프랑스의 디지털세가 미국뿐만 아니라 EU, 중국 등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비차별적인 법이며,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OECD를 통한 국제적 디지털세 과세기준 협상에 협력하지 않으면, EU 차원의 디지털세를 추진할 것이며, 이미 집행위가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1 유럽의회, 대형화물차와 도시버스Co2 감축 법안 승인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6
6040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 (4월 24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5
6039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 (4월 24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5
6038 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6037 유럽의 급여 인상 바람 점차 정상화 궤도에 들어설 듯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6036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월 1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4
6035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4
6034 EU회원국, 러-우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너에 1,000억 유로 지원 (4월 17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57
6033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점진적으로만 진행 예상 (4월 17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7
6032 유로존 3월 물가상승률 2021년 이후 최저치 기록, 6월 금리 인하 전망(4월 10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8
6031 EU 태양광 모듈,중국산이 80%, EU 역내산은 3%에 불과(4월 10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7
6030 EU '자연복원법' 헝가리와 이태리 반대로 승인 무산(4월 10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6
6029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 월 10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6
6028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4월 03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2
6027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4월 03일자) updatefile 편집부 2024.04.16 46
6026 EU회원국, 러-우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너에 1,000억 유로 지원(4월 3일자) update 편집부 2024.04.16 42
6025 유럽중앙은행, 2025년되어야 인플레이션 목표치 도달 가능 예측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16 42
6024 유럽중앙은행, 최소 지급준비율 인상 안 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16 42
6023 EU, 강제노동 결부 상품 수입금지 잠정 합의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42
6022 유로폴, 유럽 불법 마약 시장 확대로 마약 문제 심화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