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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독일 2 한독 과 K-MALL.png

유럽 일부 국가, COVID확진자 수가 연초보다 더 많이 발생

 프랑스와 스페인을 필두로 한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무섭게 증가하면서 유럽 내에서 이에 대한 우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일 프랑스의 새로운 확진자는9천여 명을 넘어섰고, 같은 날 스페인은 만 명을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세 번째로 만 명 이상의 일일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 표 제작: 유로저널 편집부> 
유럽확진자표2.jpg
 
이 두 국가가 다른 서유럽 국가들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지난 3월부터 이어진 첫번째 감염자보다 많은 수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서유럽 국가들은 연 초에 더 많은 환자 수로 고생했던 것에 비해 스페인과 프랑스의 경우 연 초보다 지금 더 많은 수의 확진자가나오고 있다.

 이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것이 동유럽 국가들이다.폴란드,체코,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은 3월에서 7월까지의 일일 환자 수보다 약 5 배에서 10배 많은 수의 신규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다.

Graphic showing cases increasing in European countries



 하지만 스페인은 확진자 수의 증가가 단순히 환자 수의 증가를 의미한다기보다는 더 많은 추적과 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환자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영국 일간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3월에는 열 건 중 한 건만이 추적됐다면, 현재는 70에서 90%의 환자가 추적되기 때문에 많은 수가 발견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절반 가량이 무증상자라는 점도 지적했다.
프랑스 역시 1주일 동안 100만 건의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적과 검사 방식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이 제대로 추적과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배 치과.png


프랑스 현지 언론 더 로컬 (The Local Fr)지는 프랑스 정부가 검사 실시 인력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채 검사 숫자만을 증가시킴으로써,오히려 사람들을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 처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이 한 시간에서 두 시간 가량 같은 공간에서 검사를 기다리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옮을 가능성이 있으며,검사를 완료한 뒤 결과가 너무 늦게 나온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확진자의 증가가 연 초와 또 다른 점은 사망자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많게는 천 명 이상,적어도 세 자리수의 사망자 수를 매일 기록했던 3-5월과는 다르게 아직 유럽 국가들의 일일 사망자 수는 두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차이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 명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뉴사이언티스트지는감염자들의 평균 연령이 낮아진 것과, 혼란스러웠던 초반과는 다르게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지만 이것만이 원인은 아닐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스페인과 프랑스의 보건 당국에 의하면 15-39세 사이 젊은 연령대의 성인들 사이의 감염이 특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 걸린다면 심한 증상을 보일 확률이 낮기 때문에,이는 사망률을 줄이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다만 이들이 또 다른 감염원이 되어 노령 인구에게 옮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더 확실한 추적과 검사,그리고 격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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