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GDPR 발효 18개월, '위반 건수 네덜란드,벌금은 독일'이 최대

유럽연합(EU)이 개인정보보호법(GDPR) 발효 약 1년 반 동안 위반 건수는 네델란드가 가장 많았고, 위반에 따른 벌금 납부는 독일이 최고 였다. 
다국적 법률회사 DLA 파이퍼의 보고서에 따르면 GDPR 발효 약 1년 반 동안 부과한 과징금이 EU 전체에서 1억1천400만 유로로 집계되었다.
GDPR 위반 건수 상위 3개국은 네덜란드(4만647건), 독일(3만7천636건), 영국(2만2천181건)순이다.
누적과징금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독일(2천457만 유로),  오스트리아(1천810만 유로), 이탈리아(1천 155만 유로)가 뒤를 이었으며, 핀란드?아일랜드?룩셈부르크 등 7개국은 과징금이 전혀 없었다.
이로인해 EU전체가 부과한 과징금은 1억1천400만 유로로 집계되었다.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한 국가로는 프랑스가 구글이 타겟 광고에 개인정보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5천만 유로를 부과한 것을 포함, 총 5천 110만 유로였다.
이어 이탈리아 정보보호당국은 17일 에너지 기업 Eni에게 개인의 동의 없이 수집한 전화번호를 텔레마케팅에 이용한 것에 850만 유로, 소비자가 요청하지 않은 계약에 서명토록 한 것에 300만 유로를 각각 부과해 총 1천15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독일의 경우 베를린 정보보호당국이 한 부동산 임대업체인 도이체보넨社가 GDPR 규정을 어기고 이용목적이 다한 세입자 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보유했다면서 1,45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베를린 정보당국은 도이체보넨社가 보유중인 개인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이버공격을 당하면 정보제공자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영국 정보위원회(ICO)도 12월 20일 런던 소재 Doorstep Dispensaree 약국이 GDPR 위반했다고 27만 5천 파운드(약 32만 유로) 벌금을 부했다.
이 약국은 환자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과 같은 개인정보가 적힌 50만 건의 서류를 잠금장치 없는 서랍에 보관해 GDPR 위반으로 판단되어 벌금이 부과된 것이다.
이미 영국 정보당국은 지난 해 7월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미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에 대해서도 GDPR 위반으로 각각 1억 8300만 파운드, 9920만 파운드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RP)은 유럽연합(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의 줄임말이다. GDPR은 2018년 5월 25일부터 시행됐으며 그 핵심 내용은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강화 , 정보 주체 권리 강화, 과징금 부과 등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0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6
6009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8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7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6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4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7
6003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9
6002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9
600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9
6000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2
5999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2
5998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2
5997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2
5996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3
5995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4
5994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4
5993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5992 코로나바이러스 규제와 백신 의무화까지 꺼내드는 유럽 편집부 2022.03.04 15
5991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