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도 플라스틱제품과 전쟁

유럽연합이 플라스틱 제품과의 전쟁을 시작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중국이 외국 재활용 제품들의 수입을 금지하는 것에 따라 유럽연합이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오는 2030년가지 모든 플라스틱 제품들이 다시 재사용되거나 재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부위원장 Frans Timmermans은 이 같은 플라스틱 전략에 대한 우선순위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단속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는 빨대를 비롯 일회용 커피컵, 테이크 어웨이 포장지 등이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3456.jpg
사진: 가디언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의 55%를 재활용 하는 것 뿐만 아니라 2026년까지 유럽연합 회원국의 한 사람당 사용하는 일회용 봉투도 일년에 90개에서 40개로 제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유럽은 매해 25m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지만 여기에서 재활용을 위해 거둬지는 양은 30%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연합은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의 수요를 줄이기 위해 손쉽게 길거리에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소비자들로 부터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모으고 분류하는것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추가적인 지침을 각 회원국들에게 줄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연합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다양한 세금의 효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물론 플라스틱 제품을 현대화하고 이러한 것을 연구하는데 €350m (£310m)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연합 예산 위원회의 Günther Oettinger는 플라스틱에 세금을 부과하면 유럽연합은 영국이 떠나면서 구멍이 난 재정을 €13bn을 충달 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1 EU 회원국, 겨울철 대비 가스 공급에 여전히 난항 file 편집부 2022.09.27 605
5820 유럽의회, 'EU 최저임금지침' 승인에 2년내 회원국에 적용 편집부 2022.09.27 573
5819 EU,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 아직까지 효과 없어 편집부 2022.09.21 618
5818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편집부 2022.09.21 579
5817 유로존 경제, 에너지 위기로 경기둔화 가능성 확대 file 편집부 2022.09.21 569
5816 유럽회,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45% 채택 file 편집부 2022.09.21 498
5815 EU 및 발트해 연안 8개 회원국, 2030년 해상 풍력발전 역량 7배 확대 합의 편집부 2022.09.21 481
5814 에너지 등 원자재 시급한 EU,'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추진 편집부 2022.09.06 554
5813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9.06 533
5812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에 'WTO 협정 위반' file 편집부 2022.09.06 520
5811 EU, 발트해 연안 회원국들 해상 풍력발전소 대대적 건설 합의 편집부 2022.09.06 540
5810 EU, 담배 규제안 강화로 공공 장소 금연 전망 편집부 2022.08.24 640
5809 유럽 청소년 혈액 내 기준치 이상PFAS 검출로 "경고" 편집부 2022.08.24 545
5808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8.24 502
5807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08.24 504
5806 EU, 전지차 시장에 직격탄 때린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8.24 513
5805 유럽 경제, 올 연말 경기 침체로 '스태그플레이션'돌입해 편집부 2022.08.10 588
5804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물 부족’극심해 급수 제한해 편집부 2022.08.10 577
5803 EU, 에너지 위기로 이익 챙긴 기업에 초과 이익 세금 부과 편집부 2022.08.10 515
5802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편집부 2022.08.10 47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