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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락으로 위기 확산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됨으로써,유로존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국가신용등급 전망이란 향후 2년 이내에 해당 등급으로 될 확률이 33% 정도 있다는 의미이며,국가신용등급은 현재 해당 국가의 현재 신용등급을 의미한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지난 5월 21일 이탈리아 경제성장이 약한 수준이며 생산력 증진을 위한 정치개혁의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와같이 발표했다.
현지 언론인 Il Sole 24 Ore지의 보도를 인용한 밀라노KBC에 따르면 EU 주변국의 재정위기가 이탈리아 및 벨기에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유로존의 위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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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에 대한 S &P의 이러한 평가 및 부정적인 전망이 이탈리아의 정치적 상황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현 정부의 정치력 약화는 국가부채를 감소에 대한 기대를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요 도시 지방정부 2차 선거가 겹친 중대한 시점에서 현지 정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5월 지방정부 선거를 통해 이탈리아 주요 도시 지방 선거에서 성공한 야당 민주당(PD)은 이 소식에 대해 " 이탈리아는 이제 새로운 경제정책과 개혁 프로그램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고 포화를 늦추지 않고 있다.
 또한 그는 이어서 "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실질적 하향조정이 있을 경우 국가부채에 대한 세금 인상을 동반하게 되며 이는 국가 예산과 국민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 기업인 연합(Confindustria)에서는 " S &P가 내놓은 전망은 실질적인 국가신용등급의 추락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경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경고 메시지이며 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크레디 스위스(Credit Suisse) 은행의 유럽경제 분석가인 Giovanni Zani는  " S &P의 전망은 이탈리아로 하여금 세제 및 노동시장 개혁을 촉구하는 일종의 경고이며 2010년 말과 2011년 초 경제성장률이 예상했던 것보다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일리가 있다." 고 강조했다.
반면, 바클레이스 캐피탈의 애널리스트 Fabio Fois는 " 이탈리아 GDP에 대한 장기적인 S &P의 전망에는 동의하지만 이탈리아는 경제위기 초창기부터 공공재정의 악화 수준이 크지 않은 유로존 국가 중 하나" 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니크레딧(Unicredit)의 경제분석가 Luca Cazzulani는 " S &P의 부정적 전망은 단지 성장 중심의 정책도입에 실패한 이탈리아 정부를 환기시키는 목적일 뿐 국가신용등급의 직접적 하향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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