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탈리아 전 총리 실비오 벨루스코니 정치계 복귀설


지난 일요일 시칠리아 선거에서 중도우파가 승리를 거둠에 따라 이탈리아 전 총리인 실비오 벨루스코니가 내년 총선에 이탈리아 정치계로 돌아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이번 시칠리아 선거가 이탈리아의 높은 실업률, 산더미처럼 쌓인 빛과 경기 침체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내년 5월 총선의 예행연습이었다고 보도하며, 우익 연합이 시칠리아 선거의 우승을 두고 전 총리 벨루스코니에게 정치계에 복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2-벨루스코니)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벨루스코니는 지난해 심장절개수술을 한 이후에도 시칠리아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며 정치 판에 발을 들였다. 이번 선거가 끝난 후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비디오 영상에서 “시칠리아는 자신감 있고 경험에 바탕을 둔 진짜 개혁적인 변화의 길을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시칠리아는 전통적으로 중도우파 지지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보수가 나눠지면서 민주당이 그 틈을 타고 시칠리아에서 인기를 끌 때, 벨루스코니는 배후에서 극우 연합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탈세 유죄 선고 때문에 현재 선거에 출마할 수 없지만, 벨루스코니는 중도우파가 전국적으로 다시 힘을 잡을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벨루스코니는 올해 말 유럽 인권 재판소가 자신의 사건을 다시 들여다 볼 때, 현재 선거에 출마 할 수 없다는 금지를 취소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렇게 되면 그는 내년 총선에 나갈 수 있게 된다.

한편 민주당을 이끄는 전 총리 마테오 렌치는 좌파와의 불화상태에 갇힌 상황으로, 이번 시칠리아의 선거 결과는 그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디언지는 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각종 선거에서 민주당이 많은 차질을 빚은 후, 렌치는 민주당 안에서 많은 비평을 받아왔다.

내년 총선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중도 우파의 승리가 예상되나, 정치적 교착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변화된 선거법으로는 한 특정 당이 전적으로 다수의 의석은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시칠리아 선거에서 중도우파 주지사 후보자는 39.9%를 획득한 반면, 오성운동 후보자는 34.6%, 중도좌파는 18.5%를 얻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54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지불 대금 루블화 환전에 강경대응 file 편집부 2022.05.03 425
5753 유럽 거주자 80%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완치 file 편집부 2022.05.03 397
5752 유럽연합, 디지털 서비스 제재 법안 합의 성공 file 편집부 2022.04.27 417
5751 유럽, 2021년 기후변화 기록 이래 가장 덥고 산불과 홍수 등 크게 늘어 file 편집부 2022.04.27 461
5750 IMF,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 2.8%로 하향조정 file 편집부 2022.04.27 421
5749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하는 중동부 유럽, 대처 공급 확보 난항 file 편집부 2022.04.27 422
5748 유럽, 부활절 휴가를 앞두고 '공항은 인산인해' file 편집부 2022.04.12 552
5747 EU, 러시아 에너지 즉시 전면 수입금지 요구 결의안 채택 file 편집부 2022.04.12 413
5746 EU, 글로벌 식량안보 완화위해 향후 2년간 곡물 수출 30% 확대 file 편집부 2022.04.12 300
5745 유로존, 예측을 넘는 인플레이션으로 경제 위기 맞아 file 편집부 2022.04.04 323
5744 폴란드, 2030년까지 지역난방위한 석탄 사용 완전 중단 file 편집부 2022.04.04 333
5743 EU, 2030년까지 실제 최종 소비량 36%까지 감축 검토 file 편집부 2022.04.04 304
5742 EU,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미국산 LNG 추가 수입 file 편집부 2022.04.04 243
5741 유럽중앙은행, 더 오를 물가와 저성장에 대해 경고 file 편집부 2022.04.04 225
5740 유로존, 경기 둔화 가능성 확대 예상 file 편집부 2022.04.04 223
5739 EU, 공공조달 사업에서 러시아 기업 등 배제 추가 제재 검토 file 편집부 2022.03.29 246
5738 EU 및 각 회원국,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 조치 추진 file 편집부 2022.03.29 218
5737 EU,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기업 지원금 한시적 허용 file 편집부 2022.03.29 225
5736 EU , 에너지 위기 해결 위해 발빠른 대처에도 '에너지 가격 폭등중' file 편집부 2022.03.29 206
5735 유럽연합, 높은 수준의 안보위해 앞다투어 '재무장' file 편집부 2022.03.29 2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