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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저가 스키 리조트, 유네스코 유산 파괴 가능성 언급


불가리아의 한 저가 스키 리조트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피린 국립공원 (Pirin national park)을 파괴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자연보전기관(WWF)이 저가 반스코 스키 리조트의 확장이 몇 백 년 동안 갈색곰과 늑대들의 보금자리였던 불가리아 400sq km 피린 국림공원의 삼림을 파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전했다.

피린 국립공원은 갈색 곰을 비롯해 대형 포유동물을 위한 유럽 현존하는 최고 보금자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유럽 저가 스키 수도’를 내세우는 반스코 리조트의 12배 확장을 위해 이 공원에서 상업적 벌목이 용인 될 것이라고 WWF는 전했다.

(유럽5-불가리아스키리조트) 가디언지.jpg

불가리아 WWF 전문가인 Katerina Rakovska는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문서들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이미 잠재적인 스키 리조트 건설회사인 Ulen과 조정을 마쳤다고 언급하며, "이미 많은 조사에서 갈색 곰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이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을 피해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제안 아래 그들은 갈 곳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불가리아 자연 보호 서비스 감독인 Miroslav Kalugerov는 이번 계획안이 피린의 공원이나 생물다양성을 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WWF의 입장을 부인했다. 그는 개발청사진의 의도는 병이 있거나 상처 입은 나무들을 제거하여 지역 사람들에게 적은 수수료를 받고 팔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달, 국제자연보호연맹( International Union for the Conservation of Nature)은 잠재적인 스키관련 개발과 이와 관련한 벌채로 인해 불가리아 공원의 남서부 쪽이 상당히 우려 되는 지역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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