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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회원국들, 썸머타임 폐지 놓고 고민중

유럽연합회원국들이 썸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 DST)을 폐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유럽의회가 영국을 제외한 27개의 유럽연합회원국의 DST를 끝내는 것에 대해 가능한 계획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유럽의회의원들은 여름에 추가로 저녁시간의 일광을 확보하고 겨울에 아침시간의 일광을 확보하는 DST를 폐지하자고 유럽위원회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럽연합의 법은 DST와 관련해 언제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고 뒤로 늦추는지 명시하고 있다. 

유럽5-유럽회원국들, 썸머타임 폐지 놓고 고민중 인디펜던트지.jpg
사진: 인디펜던트

DST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DST로 인해 에너지를 아끼고 보다 적은 사람들이 어두움안에서 움직이게 되므로 교통사고를 줄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벨기에 유럽의회의원  Hilde Vautman는 DTS를 변경하는 것은 여름 7개월 동안 매일 한 시간의 낮 일광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겨울 5개월동안 어두울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DST가 장기적으로 건강문제를 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프랑스 유럽의회의원 Karima Deli는 "연구들은 이렇게 시간이 바뀔때마다 교통사고가 늘어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언급하며 DST가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지 정확하지도 않다고 주장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지난달 핀란드는 70,000의 신청서를 모아 정부 당국에 유럽에서 DST를  폐지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ST는 제 1차 세계대전동안 공장들이 낮 동안의 일광시간을 더 확보해 전쟁을 지원하기 위한 물자를 만들기 위해 영국에서 처음 도입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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