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폴란드, 전문의 월 급여 700유러, 의사 부족 현상 심각

폴란드의 전문의의 급여가 월 600-700유러로 상당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공영방송 <ARD-Norddeutscher Rundfunk>의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의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낮은 급여때문에 여러 병원에서 2,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긴 노동시간으로 인해 심각한 피로를 겪고 있다고 한다.
최근 바르샤바의 20여명의 의사들이 '노동 급여 개선'을 표제로 데모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100시간이 넘게 진료를 보면서 시위에 참가하는 것이 건강을 해쳐 시위 참여를 포기한 의사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우리는 시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polen.jpg
실제로 폴란드의 많은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낮은 급여때문에 학업을 마친 후 폴란드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폴란드 의사회는 현재까지 만 5백명의 의사들, 2천명이 넘는 치과 의사와 만 7천명의 간호사들이 지금까지 폴란드를 떠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폴란드의 의사 부족 현상으로 인해 환자들의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의사회는 정부가 이를 간과 하는 한 폴란드 내의 의사 부족 현상은 앞으로 더욱 더 심각해 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하지만 폴란드 정부는 이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폴란드 보건부 장관 콘스탄티 라치빌(Konstanty Radziwill)은 의사 실습기간 동안 급여를 1400유러로 올려달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의사들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했다. 

<사진 출처: Tageschau.de 캡쳐 화면 >

유로저널 독일 임영란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4 EU, 러시아발 가스 문제를 미국과 협의해 해결 file 편집부 2022.03.05 35
5713 유로존, 2021년 GDP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5 54
5712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8
5711 EU-미국, 굴, 홍합 등 조개류 일부 수출입 재개 file 편집부 2022.03.05 75
5710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3
5709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4
5708 유럽 국가들,오미크론 증가세에도 다시 빗장 열어 file 편집부 2022.03.05 21
5707 EU,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투자 계획 file 편집부 2022.03.05 32
5706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9
570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5704 EU, 유럽 내 대기업 감사 위원회에 여성 할당제 재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43
5703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
5702 유럽 물가 상승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여 file 편집부 2022.03.04 33
5701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3
5700 유럽의회, 새로운 수장 최연소 여성 정치인 비판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4 49
5699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5698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5
5697 유럽 자동차 판매,2020년이래 3년연속 감소 에상 file 편집부 2022.03.04 21
5696 EU 최저임금,회원국 중위소득 60% 수준으로 확정 file 편집부 2022.03.04 57
5695 유럽연합, 새로운 도안의 유로 화폐 도입 예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